반지의 제왕 절대 반지 소유자별 소유 기간

절대반지에 사우론의 영혼이 담겨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좀더 여쭤봅니다. 이실두르가 손가락 잘랐다고 뒈지는건요?

사우론도 간달프나 사루만 같은 마이어라고 불리는 존재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천사같은건데, 하계로 내려오면서 육신을 얻었다고
보시면됩니다.

절대반지를 만들면서 모든반지를 발견하고 지배하기위해 자신의 모든 힘과 영혼을 담아두었는데, 반지가 육체에서 떨어지면서 형상화된 육체가 소실되는겁니다.

해리포터에 나오는 호크룩스 같은거라고 보시면됩니다.

사우론 입장에서 절대반지는 자신의 영원불멸과 지배를 위한 장치입니다.

고맙습니다.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갈라드리엘은 왜 반지의제왕 3편 시리즈에서 사우론과 안싸우고 원정대 보급만 했을까요?
그리고 반지 유혹을 견디어 냈다면서도 프로도에게 중책을 맡길까요 지가하지...

독수리들 어짜피 인간엘프편에서 사우론과 적대하며 싸웠는데 그냥 첨부터 프로도 태우고 마그마로 직행하면 될것을. 독수리 10마리에 정예병 태우고 운명의산인가 입구로 바로 날아가서 거기 문지기 정도는 압살하고 그틈에 반지 던지면 끝인데 말이죠.

지금 이걸로 십년째 고민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ㅜ

영화가 원작과 내용이 다릅니다.

영화 상영시간에 제한이 있어서 전체적인 틀은 같지만 세부적인 내용이 다릅니다.

갈라드리엘이라는 엘프는 약 8천년을 살아온 엘프라 배경을 모르시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갈라드리엘은 왜 반지의제왕 3편 시리즈에서 사우론과 안싸우고 원정대 보급만 했을까요?
└ 에 대한 답변 로리엔 숲을 방어하고 있었습니다. 영화에는 안나오지만 사우론과 사루만이 로한과 곤도르로 침공을 시작했을때 모든 자유진형 거점을 동시에 공격했습니다. 난쟁이들의 산, 엘프왕국이 있는 숲도 공격을 받았습니다. 다만 영화에서 다루지 않았을 뿐입니다.

반지 유혹을 견디어 냈다면서도 프로도에게 중책을 맡길까요 지가하지...
└ 에 대한 답변은 사우론을 무찔러 평화를 가져오고 평생의 야망이었던 지배자가 될 수 있었겠지만, 절대반지의 힘을 사용하게 된다면 처음의 의도가 아무리 선했더라도 나중엔 반드시 타락한 폭군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기에 반지를 포기한 것입니다. 범죄자를 잡기위해 다른 범죄를 저지른다면 소용없는 것처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독수리들 어짜피 인간엘프편에서 사우론과 적대하며 싸웠는데 그냥 첨부터 프로도 태우고 마그마로 직행하면 될것을. 독수리 10마리에 정예병 태우고 운명의산인가 입구로 바로 날아가서 거기 문지기 정도는 압살하고 그틈에 반지 던지면 끝인데 말이죠.
└ 아래 링크에 잘정리해둔게 있네요https://namu.wiki/w/%EB%8F%85%EC%88%98%EB%A6%AC(%EA%B0%80%EC%9A%B4%EB%8D%B0%EB%95%85)#s-3.1.1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또 1등 하시길~

간달프가 끼면 발록이고 사루만이고 다때려잡음
프로도가 반지버프 받으면 짱센 호빗 정도

절대반지가 끼는 대상의 모든능력치와 수명을 증폭시키는 능력이라 대상자의 잠재력이 클수록 강해진다고 보시면됩니다. 문제는 반지자체가 사우론의 의지를 담고있어서 타락하게되는게 단점이죵

반지의 제왕 드라마를 보시면 좀 더 반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고 싶으시다면!!

사우론이 반지를 벗었다고(손가락잘림) 왜 육체가 사라진걸까요?
왕의귀환 마지막전투에서 반지파괴 사우론 죽었다고 왜 땅이 꺼지고 인간있는곳만 땅이 그대로 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