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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えr 2024.07.06 10:20
    욕이 하나도 없는데 왜 욕하는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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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팝 2024.07.06 13:57
    @기역
    락스를 다른 세제류와 함께 끓였을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고 그런 경우 염소가스가 유출될 수 있는 상황인데, 제조사 측에서 환기하라고 안내했다가 이웃에서 환자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고 심한경우 사망자도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제조사의 안내를 따랐다고 제조사에 책임을 떠넘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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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까이꺼대충 2024.07.06 11:02
    락스를 왜 끓여? 물에 희석시킬때도 찬물에 써야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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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えr 2024.07.06 10:20
    욕이 하나도 없는데 왜 욕하는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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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 2024.07.06 14:50
    @えr
    욕 하면서 썼을테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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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까이꺼대충 2024.07.06 11:02
    락스를 왜 끓여? 물에 희석시킬때도 찬물에 써야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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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삐놈 2024.07.06 12:04
    그래서 제품뒤에 사용상의 주의사항 잘 읽어봐야됨. 해골바가지랑 목에 십자가 뚫린거 같은 경고표지 붙어있으면 특히 조심해야됨. 보통은 집에서 쓰는 생활화학용제품에는 경고표지가 없긴한데,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주 성분인 락스 오남용 하지않도록 진짜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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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역 2024.07.06 12:57
    말 진짜 더럽게 하네
    고객님 과실이고 우리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적당히 설명하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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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다라마술사 2024.07.06 13:02
    @기역
    그렇게 설명해서 들어먹을 사람은 저런짓을 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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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역 2024.07.06 13:03
    @가나다라마술사
    이미 벌어진 상황에 대한 문의인데 무슨 소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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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다라마술사 2024.07.06 13:14
    @기역
    그러니까 말씀하신것 처럼 간단하게 말해서 알아들을 사람이라면 저런짓을 안한다는 것이고요

    저런짓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대해본 유한락스측은 저렇게 답변해주는게 최선이란걸 경험으로 알고있을 겁니다

    이미 벌어진 상황에 대한 문의에 대한 답변을 님 말씀처럼 적당히 설명하지 않고 장문의 설명문을 적은 이유에 대한 제 생각이었습니다

    반박시 님 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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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역 2024.07.06 13:19
    @가나다라마술사
    조금이라도 생각이란게 있다면 저렇게 답변해주는게 최선이라 생각할리가 없습니다.
    예방 차원에서나 사후조치 차원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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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팝 2024.07.06 13:57
    @기역
    락스를 다른 세제류와 함께 끓였을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고 그런 경우 염소가스가 유출될 수 있는 상황인데, 제조사 측에서 환기하라고 안내했다가 이웃에서 환자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고 심한경우 사망자도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제조사의 안내를 따랐다고 제조사에 책임을 떠넘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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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역 2024.07.06 14:01
    @아이스팝
    갑자기 그걸 왜 설명하시는건가요? 여기 누가 제조사에서 대처법을 안내해야된다고 말한 사람이라도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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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팝 2024.07.06 16:24
    @기역
    아니라고 하시니, 그런걸로 이해하겠습니다.
    굳이 첨언드리자면,
    여러사람의 의견이 항상 옳은 건 아니지만, 여러사람의 피드백을 보면서, 너무 억울해하거나 흥분하시기보다 “내가 적은 글에 오해할 만 한 부분이 있었나?”라는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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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ㄱ 2024.07.06 19:24
    @아이스팝
    갑자기 묻지도 않은것을 혼자 설명하시기에 왜 그런지 물어봤을 뿐입니다.
    그랬더니 이번엔 억울해하거나 흥분하지 말라는 뜬금없는 소리를 하시네요ㅎㅎ

    좀 궁금해졌는데 대체 이 댓글 릴레이가 어떤 문맥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건지 설명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전혀 이해가 안가서요.
    진짜로 갑자기 제조사가 대처법을 말해주면 안된다는 얘기가 왜 나온거죠? 저도 그렇고 제가 댓글을 단 사람도 그런 비슷한 얘기조차 한 적이 없는데...
    그리고 왜 제가 흥분하거나 억울해할거라고 생각하신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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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팝 2024.07.06 23:23
    @ㄱㄱ
    1. 앞 댓글에서 적었지만, 대처법에 대해 말하는게 아니다라는 님의 의도는 이해했습니다.

    2. 보통은, 아니 저라면, 다른사람이 부정적이거나, 내 의도와 다른 방향의 피드백에 대해서 “내가 썼던 글에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이 있었나?” 하고 고민해 보고 내 의도를 추가로 설명하려고 노력해보거나, 그냥 지켜보거나 할 듯 했습니다.

    님의 댓글은 ‘님들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또는 약간은 공격적으로 느껴지는 댓글들이라서, 흥분이나 억울해 하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던 것이구요.

    저 또한, 처음엔 유한 게시판 담당자가 저정도로 장문의 댓글로 질문자를 심하게 질책할 필요가 있었을까?라고 생각했었지만, 다른 분들이 대답해 주신 것 처럼, ”오죽하면 그랬을까?“라는 의미의 댓글들을 보고 어느 정도 수긍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나름 정성들여 설명글을 적었는데, 이 글로도, 이해시켜드리지 못했다면, 제 글 솜씨가 부족한 탓으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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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4.07.07 00:02
    @아이스팝
    오호, 내용을 떠나서 논쟁하는 태도와 글의 형식, 화법이 굉장히 제 취향이십니다
    기회가 된다면 언제 한번 님과 토론의 시간을 가져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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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팝 2024.07.08 07:29
    @hm
    우선 칭찬 댓글 감사드립니다.
    거의 유머게시판 눈팅만 하는 유저라, 논쟁거리가 있는 글에 거의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글솜씨가 그다지 좋지 않아서, 적은 글이 비문인지, 팩트가 맞는지 최대한 찾아보고 수정하려고 애씀에도 오류가 종종 발생하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식으로 글을 적는 것 자체가 나름 정력을 쏟아야 되는 일이다 보니, 툭툭 던지듯 글 쓰시는 분들과의 논쟁은 피하는 편 입니다.
    아마 이번 댓글 릴레이 덕분에 댓글을 더 조심하게 될 듯 합니다.
    지금도 출근시간에 댓글적고 있는 상황에 현타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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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4.07.08 20:16
    @아이스팝
    ㅎㅎ 본업이 바쁘고 다른 목표가 있으면 현타가 오실 수 있죠
    하지만 만약 이런 커뮤 활동을 취미로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으시다면
    에너지를 좀 쏟더라도 글을 많이 쓰고 부딪치는 게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본인이 쓴 오류를 발견하거나 상대방이 그걸 지적해서 비아냥거리면
    좀 맘 상할 수는 있는데, 어차피 익명의 커뮤니티라 현실적인 타격은 전혀없으니
    여기서 좀 실수하고 깨지면서 스스로를 다듬으면
    오히려 현실에서 남과 얘기하거나 글 쓸 일이 있을 때 더 안전하겠죠

    툭툭 던지듯 글 쓰시는 분들은 그들 스스로 글 쓰는 능력이 발전하지도 않고 참고도 안되겠지만
    상대를 해보면 그 시각이나 관점은 굉장히 보편적인 사회의 시선에 가깝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현실에서는 숨기는 마음도 여기서는 훨씬 쉽게 드러내고 공격을 하니까
    그런 공격을 하는 마음을 경험해보는 것도 참고가 되긴 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본인이 최대한 팩트를 찾고 수정하려고 애쓰는 과정은
    본인의 글쓰는 실력을 키우는 과정이니까요
    그걸 그냥 혼자 공부하려고 하면 잘 안되는데 여기서 논쟁하면서 하면 몰두하기 쉽죠
    그래서, 현실의 목표에 크게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논쟁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그냥 가신다니 아쉬워서 조금 붙잡게 됐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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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ㄱ 2024.07.07 00:19
    @아이스팝
    제가 무엇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 질문을 하려면 그 전에 제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셨으며, 그것이 어떤 점에서 오해이거나 잘못 인지했다고 생각하셨는지부터 물어야 하려나요?
    님의 글을 읽어보면 그것들을 전제로 깔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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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팝 2024.07.08 07:03
    @ㄱㄱ
    글의 흐름 상 “기역”님과 “ㄱㄱ”님이 모두 본인이신 듯 해서
    이 댓글을 작성 합니다.

    가나다라마술사님 댓글에 적으신
    “ 무슨 소리인지..”

    제 댓글에 적어두신
    “ 전혀 이해가 안가서요.”라고 스스로 말씀하시고, 뭘 이해하지 못했다고 하는 건가요?라고 물으시니, 이 대화는 더 이어가기 어렵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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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ㄱ 2024.07.08 12:21
    @아이스팝
    예의바른 사람이 가장 강한 법이군요.
    욕설없이 차분한 말투만 사용하면 자신은 예의를 지켰는데 화를 내는 상대가 이상한 인간이 되는 거네요.
    무지가 정말 무섭습니다. 월요일부터 사람 기분 더럽게 하려는게 목적이었다면 대성공하셨어요.
    덕분에 중요한걸 하나 배웠네요. 살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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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ㄱ 2024.07.07 15:32
    @아이스팝
    글을 다시 읽어보고 생각해봤지만 나는 도대체 이 대화의 출발점이 뭔지조차 모르겠네요.
    갑자기 질문없는 대답을 하시더니 내가 흥분하거나 억울해할것 처럼 얘기하시고, 이제는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절 타이르고 계시네요 ㅎㅎ
    그러더니 댓글 말미엔 못알아들으면 자기 글솜씨탓이라며 좋게 표현하면 겸손이지만 개인적으론 언제든 발을 뺄 수 있도록 깔아둔 것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는 말로 탈출하셨고요.
    왜냐하면 애초에 겸손이란 것은 상호간의 존중과 예의를 갖출때 사용하는 법인데, 말투 자체는 예의발랐을지 몰라도 대화의 시작과 끝은 지독하게 일방적이시거든요.
    저 본문의 응답자처럼 얼핏 예의바른척 하며 상대를 깔아뭉개려는 것이 아니었나 내가 오해하더라도 이상한건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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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P 2024.07.08 16:37
    @ㄱㄱ
    걍 꺼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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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ㄱ 2024.07.08 17:16
    @RAP
    이런 말은 뭔 생각으로 하는거지?
    대가리가 있으면 꺼지란다고 꺼질거라 생각할리가 없고 욕이나 쳐먹을게 뻔한데 거기서 흥분을 느끼는 변태새낀가?
    아니면 그냥 지능이 모자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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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P 2024.07.08 17:56
    @ㄱㄱ
    니 비추 수를 봐 정신병자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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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ㄱ 2024.07.09 19:10
    @RAP
    자기 스스로 기준 삼을 수 있는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능력이 있다면 그런건 아무 의미 없다.
    넌 그런게 없나보네.
  • ?
    감자깡 2024.07.06 13:51
    @기역
    락스 끓여 보셨나봐요?
  • ?
    기역 2024.07.06 14:00
    @감자깡
    그걸 안끓여보면 몰라요? 수준 참...;;
  • ?
    alliswell22 2024.07.06 21:42
    @기역
    조현병?
  • ?
    ㄱㄱ 2024.07.07 00:23
    @alliswell22
    경험담?
  • ?
    Na쵸 2024.07.06 13:57
    @기역
    저장해둬야겟다
  • ?
    빠삐놈 2024.07.06 16:37
    @Na쵸
    제가 그래서 메모해놓았죠 이사람ㅋ
  • ?
    페네르바체니인생이나신경 2024.07.06 18:57
    @빠삐놈
    재밌는 구경 놓친거죠? 기역이란 사람의 글은 없고 댓글만 있는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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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삐놈 2024.07.06 19:35
    @니인생이나신경
    엥 글안보이세여?지우고튀면 댓글 단 사람들만 보이는건가ㅠㅋ
  • ?
    갸우스 2024.07.06 21:23
    @니인생이나신경
    그대로 있는데 안보이신다는 거보니 진작에 분리하기 하셨던 모양
  • ?
    페네르바체니인생이나신경 2024.07.06 22:03
    @갸우스
    아!? 그렇군요 제가 이렇게 짧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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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네르바체니인생이나신경 2024.07.06 13:13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을지 짐작이 되는구만
  • ?
    히히히힛 2024.07.06 15:01
    구구절절 쓸데없는 소리 늘어놓고 있는거 맞구만 뭔ㅋㅋㅋ
  • ?
    아키시스 2024.07.06 15:43
    저런 사람이 한둘이 아닌거지.
    잘못 사용한거까지 제조사에서 책임질 이유가 없음.
  • ?
    예림이그패봐봐 2024.07.07 04:50
    졸라 꼽주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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