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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취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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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다라마술사 2024.07.06 12:55
    '너 아니어도 할 사람은 많다'가 머리에 박혀있는 사람들

    저래놓고 왜 사람이 안올까 이지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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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잉여력 2024.07.06 13:33
    @dksjadoq
    다르게 얘기하면 그간 얼마나 사기치고 사람 쉽게 본 기업들이 많았는지를 대변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한국사람들 굉장히 순진했어요
    국가 기업들 하는 말 다 믿고 믿고 믿어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는데 돌아온 결과가 부품이고 과실은 기득권들이 다 가져가고 생색만 내면 이게 맞는거죠
    2찍들 혐오하지만 지금 이 사람들 어찌보면 아직까지 순진한거고 의리가 있어 아직까지 믿는거라고 봐요
    사회경험없는 청년들이 저절로 이렇게 됐을까요?
    다 그 시절 뼈저리게 속았던 부모들이 그렇게 가르친거고 똘똘한 친구들로 전파된겁니다
    바뀌거야할건 청년이 아니라 기득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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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그러냐 2024.07.06 13:03
    https://ggoorr.net/thisthat/17155913

    오래전 대구 성서공단에 있을때 대구가 가장 임금 짠줄 알았다. 부산 사상구 지역에 있는 어느 중소기업 가보고 알았다. 부산은 진짜 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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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다라마술사 2024.07.06 12:55
    '너 아니어도 할 사람은 많다'가 머리에 박혀있는 사람들

    저래놓고 왜 사람이 안올까 이지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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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그러냐 2024.07.06 13:03
    https://ggoorr.net/thisthat/17155913

    오래전 대구 성서공단에 있을때 대구가 가장 임금 짠줄 알았다. 부산 사상구 지역에 있는 어느 중소기업 가보고 알았다. 부산은 진짜 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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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sjadoq 2024.07.06 13:27
    사람을 교육시키며 교육비를 지급하며 가르치는 건 일종의 도박입니다.

    업장의 결에 맞는 사람이 아닐 수도 있고, 결이 맞든 아니든 교육비만 떼어 받고 잠수하거나 그만 두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주구장창 손해를 봐서 연간 교육비를 500만원 이상 쓰고도 채용을 못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실질적으로 교육으로 인한 이득 없이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 손해만 막심해집니다.

    그래서 요즘 제 업종(강사)의 교육은 오히려 돈을 받고 자격증을 발급해준 뒤, 거기서 또 채용을 위한 면접은 따로 보는 꼼수가 트렌드입니다. 실질적으로 그 자격증은 발급한 회사 외의 다른 곳에선 무용지물인데도 교육을 듣는 사람이 있는 모양입니다.

    세대 갈라치기 같지만 요즘 20대 친구들은 정말 진국인 친구들이 1이라면 끈기 없고,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9입니다.

    자신으로 인해 생기는 수익이 끽해야 100만원 남짓인데 혜택은 200만원을 바랍니다. 자신이 해낸 일들이 얼마나 소소하고 당연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모른 채 나르시시즘에 빠져 있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내가 이렇게, 이만큼 하는데 회사에선 겨우?

    저는 이 업계에서 15년이 되었습니다.

    전기, 강사, 도배, 목공 등등의 프리랜서의 특성을 띄는 많은 일들의 상황이 비슷합니다.

    업계에 이제 젊은 사람들이 없습니다.
    교육비를 주나 안 주나 마찬가지이고, 진짜로 하고 싶은 사람들이 들어가고 싶은 회사라면 돈 안 줘도 오기는 하더군요. 사람을 채용하고 싶다면 결국, 오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게 순서가 되었습니다.

    이는 나쁜 기업이 쉽게 도태된다는 이야기기도 하지만, 바야흐로 생긴 역기능은 '신생기업'은 생길 수도 버틸 수도 없다는 것이죠. 자금력이 충분하거나, 경험치가 대단하지 않다면 그저 표방하는 것만으로는 취업희망자들의 눈에 차지 않고, 사람이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는 악순환 속에 적자를 보다가 곧 도태됩니다.

    저도 강사를 모집하려 이런저런 방법을 써봤지만 지금보다 나은 방법은 찾지 못 했습니다.

    저는 교육비는 줍니다. 다만, 교육을 수료하고 저와 계약서를 쓸 때 일괄로 줍니다. 미수료시에는 교통비만 지급하는 것으로 명시했고, 교육비는 시급 1만원 정도에 준합니다.

    해본 결과 그게 가장 리스크 없고, 떳떳하더군요.
    물롴 교육기간을 명목으로 시키는 일은 없습니다. 수업 끝나고 같이 하는 청소 정도가 업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부디 게시물의 저 업체도 현명한 방법을 찾아가길 바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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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잉여력 2024.07.06 13:33
    @dksjadoq
    다르게 얘기하면 그간 얼마나 사기치고 사람 쉽게 본 기업들이 많았는지를 대변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한국사람들 굉장히 순진했어요
    국가 기업들 하는 말 다 믿고 믿고 믿어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는데 돌아온 결과가 부품이고 과실은 기득권들이 다 가져가고 생색만 내면 이게 맞는거죠
    2찍들 혐오하지만 지금 이 사람들 어찌보면 아직까지 순진한거고 의리가 있어 아직까지 믿는거라고 봐요
    사회경험없는 청년들이 저절로 이렇게 됐을까요?
    다 그 시절 뼈저리게 속았던 부모들이 그렇게 가르친거고 똘똘한 친구들로 전파된겁니다
    바뀌거야할건 청년이 아니라 기득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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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그러냐 2024.07.06 13:58
    @dksjadoq
    전제 자체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일하고자 하는 사람을 구하는 입장이면 일을 잘하든 못하든 하고자 하는 상대측의 시간까지 포함해서 말그대로 "구인"을 진행하는겁니다. 원하는 인력이 맞는지 확인하고자 서로간의 계약 체결과 수습제도라는 보안책도 있는것이죠.

    말그대로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구직이 아닌 학원이나 기타의 방법으로 근로가 아닌 교육을 진행하러 가야하고 그러고 있죠. 그걸 악용한다? 이용한다.. 라고 하는 사례가 바로 저런 구인광고글입니다. 간절한 사람의 시간을 매몰비용으로 시작하는곳이 흔히 말하는 ㅈ소기업이라는 이미지로 자리 잡힌건 생각보다 많은곳이 저런 행태로 이어왔단 반증일겁니다. (언급해주신 프리랜서 영역들이 대표적인 사례가 되겠네요.)

    많은걸 바라지 않았을겁니다. 최소한의 법 테두리안에서, 사회통념상의 상식선의 대우를 바랬을겁니다. 그마저도 글쓴이님이나 본문처럼 구인을 진행해놓고 교육이라는 이상한 논리로 구인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지불해주지 않는다라니.. 이보다 불합리한게 어딨나요. 여지껏 그 간절함과 끝자락에 선 사람들의 마지노 선택지를 악용해온 결과가 외면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온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의 선함과 간절함을 바탕으로 갈아넣어서 버티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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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AII 2024.07.06 15:08
    @dksjadoq
    인간을 그냥 도박판 패쪼가리로만 봐왔단 거네요
    소시오패스들의 시대였나....
    압박면접을 즐기던 과거에 양산된게
    지금의 소시오패스 관리자들이니
    뿌린대로 거두는 셈이라 할 수 있겠군요
  • ?
    dksjadoq 2024.07.06 18:08
    @XAII
    실제로 제가 처음 업계에서 일을 배울 때만 해도 1년 가까이 무급여로 일했고, 남의 똥 치워가며 미래를 기대했었지만 결국 기다림 이후로도 똥 치우는 사람일 뿐이었죠. 제일 페이가 적고 불편한 일들, 멀리 가야 하는 일들만 일정표에 즐비했고, 들인 모든 자원대비 아웃풋이 없어 좌절감이 컸었습니다.

    그런 제가 그 사람들이랑은 다르게 하고 싶어서, 저는 못 배웠던 것들 제 피땀 묻은 것들을 대가 없이 알려주려 애썼고, 알려주면서 불편하지 않게 하기 위해 애썼고, 그 사람들이 부당하게 노동하지 않게 하기 위해 애썼고, 일한 만큼, 들인 노력만큼 돌려주기 위해 애썼습니다만...

    돌아오는 건 잦은 스케줄 펑크와 민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애로사항을 물었더니 그네들이 그랬습니다.
    자신들은 최선을 다했다며, 고객들을 탓했습니다.

    그랬구나. 그래도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생겼을 때 이렇게 마무리가 되면 곤란하니 대책을 찾아보자고 했더니, 두 달 못 가 그만두더군요.

    돈을 더 벌고 싶다고 해서 기관파견 같은 게 들어오면 그래도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이니 저보다 그 친구들 스케줄 먼저 채워줬지만 오는 족족 민원에 또 잦은 펑크에... 혹시 펑크날 것 같으면 연락을 달라고 해서 제가 대강을 나가는 게 일주일에 못 해도 두 번씩이었습니다.

    근데 저는 거기서 떼어 먹는 것 없이.. 기관파견은 페이가 적거든요. 그거 3.3%만 떼고 다 줬습니다.
    그 투자의 마무리가 결국 개선 없이 사태가 이어져 폐업에 이르렀습니다.

    개업하고 혼자 2년 동안 열심히 키운 사업이 1년도 안 되어 사람을 들이자마자... 그때 그들이 일 안 하고 제 수업 참관하고, 제 노하우 수강 받으며 받은 돈만 다달이 120씩이었습니다. 주 4회 5~6시간 교육 받고 받은 돈이에요. 점심이며 저녁이며 제가 다 사서 멕이고요.

    그때 제가 벌던 돈이 순수익 500에 불과합니다. 두 명 데리고 있었고 일은 제가 다 했으니 저로선 큰 투자였어요.

    결과가 그렇게 되니 그 당시에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준 와이프와, 예쁜 것 입을 때 못 입고, 새옷을 사면 큰 옷을 사서 오래 입히고, 먹고 싶단 것 참게 했던 우리 아들래미한테 너무 죄스럽고 미안했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눈알이 뜨거워져요.
    그 마이쮸 하나를. 카드가 막히고 단돈 1,000원이 없어서. 그냥 안 멕이려던 게 아니라 진짜 못 사주던 것이어서 그 기억이 아직까지 가슴에 묵직하게 있어요.

    자영업하면서 저는 정말 사람에 대한 믿음을 져버렸습니다.
    그 사람들은 그래도 양반이에요. 교육 겨우 2~3달 하는 것 끝까지 하고 스케줄 받아 갔잖아요.
    교육 2~3주만 하고 교육료만 받아가는 사람들을 2~3명 거쳐서 뽑힌 사람들이었고, 사람들이야 알려주면서 같이 일하면 되지 하는 마음에 교육 버틴 것도 용하다며 두 사람을 건져 함께 했었던 것입니다.

    교육료요. 그때 그 시간 일하고 120이면 시급이 1.5만에서 2만원이었습니다.
    제가 그때 망해서 공장 가서 8시간 일하고 번 일당이 8만원이었습니다.
    교육 받을 땐 편하게 돈 많이 받아서 일도 편할 줄 알았나 봅니다.
    제가 그치들보다 더 치열하게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그들에게 투자했던 겁니다.

    걔네 교육료 월급 주려고 월화수목금금금 없더 스케줄도 다 당겨서 했고, 지네들 뭐 무슨 날 시간 안 된다고 하면 괜찮다고 되는 날 다 맞춰서 해주느라고 일주일에 하루 출근한 적도 있는 놈들 120 맞춰주면서 다음 달에는 더 나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혹시 그 120 안 맞춰주면 생활도 안 되고 그냥 또 나갈까봐서요.

    소상공인이 그걸 감내하면서 투자하는 건 어려운 것이고, 교육을 학원에서 하면 된다시는 분도 계시던데...

    대학 나온 전공자들, 실습까지 마친 교사들도 자신도 모르는 새에 입에서 줄줄 새는 아동학대에 서비스 정신이 다 결여되어 있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학원과 학교에서는 아이들을 교수하는 방법, 교수할 정보,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는 알려줘도 실질적으로 현장에 나섰을 때 아이들이 얼마나 자신들에게 되바라졌는지, 그걸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학부모들은 얼마나 날카롭고 냉정한지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학원이나 센터마다 지향하는 결이 있어서 그 결에 맞도록 같이 맞춰나가야 하고, 그게 가능해야 브랜딩이 되고 센터가 기업으로 성장해서 말마따나 투자를 할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당장 센터 중에 유명한 남아미술연구소 같은 데만 해도 채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면 교육업계 브랜딩이란 게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봤는데, 남들이 안 하는 건 이유가 있는 것이란 이유를 깨달았고,
    상기 내용에 적힌 대로 교육료를 수료 후에 주는 방법으로는 더 간절하고 필요한 사람을 뽑을 수 있었고,
    코로나 때 스케줄 수가 바닥을 치며 다 내보냈는데 그 친구들 결국 저와 같은 길로 창업하여 지금까지 연락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윗댓들 보니까 뭐가 어떻게 틀렸다고 참 쉽게들 확신하십니다.

    그때 제가 느끼기로 법은 강약약강이고..
    첫번째 사업 폐업하면서 힘든 와중에 자기들 무슨 퇴직급여 신청해달라는 걸 안 해줬다고 어디다 민원을 넣어서 ㅎㅎ... 그 친구들 프리랜서였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4대보험 들어줬던 게 또 발목을 잡아 결국 뭘 해주면서 또 과징금인가 뭔가를 냈던 기억도 있네요.

    여튼 다른 사람 생각이야 저랑 반대로 가고, 정의로울 수 있겠지만 저는 90년대에 살더라도 제 삶을 잘 영위해야겠습니다.

    이런저런 스트레스 안 받고 저도 떳떳하게 안 하면 밤에 잠을 못 자서 지금은 혼자 센터 운영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만, 피고용인의 입장뿐 아니라, 정말 악질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이런 어려움도 있다는 것을. 이 인터넷이란 매체가 너무 모든 정보를 편파적인 시각에서 다루고 있어 좀 더 다양한 시각에서 보면 좋겠다는 늙다리 같은 생각으로 댓글 썼습니다.

    다들 좋은 주말, 평안한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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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잉여력 2024.07.06 23:45
    @dksjadoq
    저도 그렇게 님 탓이라고 한건 아니었는데 너무 매몰차게 받아들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영세업자분들이나 자영업하시는 분들이랑 근로자가 갈등이 일어나면 법을 정비해서 조정해주는게 행정이고 시스템을 마련해주는게 국가인데 사실상 이걸 방관하고 갈등만 부추기는 꼴이죠
    사법시스템도 돌아가는걸 가만히 보고 있으면 그냥 기계적으로 일하는 느낌이랄까요..
    국개의원들은 자기잇속 챙기기에만 바쁘고 해묵은 당파논쟁만 하고 앉았으니 민생은 뒷전입니다
    모두가 피해자만 양산하는 시스템속에 살고 있어요..
    요즘 R&D예산 깎아서 젊은 이공계 연구자들이 일자릴 잃고 의료대란같은 문제들이 생기니 서서히 젊은 이공계 인재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더군요
    상당수 분들이 이준석 욕 많이 하던데 저는 그 친구 얘기에 공감이 많이 되더라구요
    캐캐묵은 의리와 감성에 얽매이는 현 정치토양에 과학적 사고를 가진 인재들이 많이 유입돼서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그간 맘고생하시면서 참 열심히 사셨네요
    앞으로도 늘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 ?
    준다 2024.07.06 15:20
    @dksjadoq
    도박이 아니라 투자였으면 좋으련만
    현실은 투자보다 투기가 많은 현실이니.
  • ?
    대가리분쇄기 2024.07.06 17:03
    @dksjadoq
    그냥 웃고갑니다. 아직 90년대 사시는거 같아서 딱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
    선물 2024.07.06 14:00
    뭐 저분들 생각은 이해는 감.
    저분들 젊었을 때는 일을 저렇게 배웠고 그 이유도 납득해서
    지금의 위치에 자리잡은거거든.
    일으류공짫 가르쳐 주고 자리잡게도 도와주니까 예전 사수를
    은인으로 보고 있으시겠지.

    이런게 세상이 변해가는거에 적응 못한거기도 하지만...
    요즘은 저거를 돈 받으면서 가르쳐야 배우러 오고
    그 다음에 그 돈으로 정식으로 고용햐서 급여를 줘야 요즘 사람들은 올 듯
  • ?
    익명OlE 2024.07.06 14:03
    우리가 남이가???
  • profile
    나이트로드 2024.07.06 18:45
    투표 잘한 덕분이지요.
  • ?
    asdfkkkkk 2024.07.07 12:02
    부산만이 아닌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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