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넘으니까 이런 남자가 진국이더라

요즘은 서른정도에 깨닳았으면 만회할 기회가 꽤 남은것임.
저걸 마흔이 넘어도 모르는 인간들이 문제임.

그 사람은 더 빨리 깨닳은 사람에게 갔겠지

깨달은.

가치를 모르는 사람의 어장으로 있는건 정말 불행한 일임.

비슷한 말로는 '권리 위에 잠자는 자, 보호받지 못한다'

깨달은척 하는거지.

아직 많이 산건 아니지만 살아보니
살아가는데 목적 의식과 동기부여, 나를 피드백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중요하드라. 그 사람이 배우자이면 더욱 더..

근데 잔소리도 정도껏..이어야한다는 생각
누가 하는지도 굉장히 중요하고 (내로남불)

누군가에게 조언을 할 타이밍을 아는 사람이 진짜 현명한 사람임
이런 사람들은 일단 말을 예쁘게 함 마냥 듣기 좋은말이 아니라 들어도 기분상하지 않게 대화함 이런사람이랑 대화 하면 평소에는 아무에게도 하지 않았던 말도 막하게 되고 그럼

대화의 신뢰를 가진 사람이 진짜 배우자로 좋은사람 아닐까 생각이드네.

깨우침이 빠르니 좋은 사람을 만날 가망성이 높겠네

니 엄마 아부지는 매일 말할껀데?

탈출은 지능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