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아동학대로 6번 신고당한 엄마

생지옥이네.. 아빠가없나

와이거 진짜 버릴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하냐

글보니 학교에서는 멀쩡한게 애들이 단체로 줘패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

진짜 무섭게 혼을 내야 정신 차리겠네.
엄마가 하기는 그렇고, 무서운 형이 있다면 그래야 될듯

엄마 말만 듣고서는 판단하기 어려움.
애가 상태가 저런데 학원을 기어코 보내는것도 뭔가 이상하고
ADHD도 그럴 수 있고 공격성도 그럴 수 있는데 소아우울증?
상태가 좀 이상한 애들도 엄마가 잘해주면 통제는 어려울 수 있어도 보통은 행복하거든.
그리고 이야기에 아빠가 등장하지 않는걸로 봐서 이혼한거 같은데 얘기가 없는것도 이상하다. 남편에게 귀책사유가 있던지 사별이었으면 분명 적었을텐데 말이지.

솔직히 그런 애엄마 꽤 봤음. 말만 들으면 천사엄마인데 내막을 살펴보면 애한테 자기성공을 투영하더라고. 의사가 그정도까지는 필요없다는데 Adhd 약 먹이는 경우도 봤다. 공부 잘하게 된다고...애엄마 말만 들으면 천사엄마인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