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났다는 쌀 알레르기 현역 3급 판정

가야될 것들은 부동시...
가면 죽는 애들은 어떻게든 3급이라도 때리는...

주진우 국회의원[검사출신] :
1994년 징병신체검사 때 3급 현역 입영 대상 판정을 받았으나, 병역처분변경원을 제출하여 이듬해 3월에 간염으로 인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

남자가 아주 노예지 노예도 저정도면 군면제 시키겠다

병판의들이 적용시킬만한 사안이 없어서그런 듯…?? 막상 훈련소가서 제대로된 장교 만나면 바로 국군병원 의무심사 보냄. 거기선 적용할 딱 맞는 항목 없어도 너무 아니다싶은건 어떻게든 전역시키려고는 함..

제발 부탁입니다.
군대 어떻게든 가지마세요
진심 국가는 더 이상 개인의 생명과 존중을 해주지 않습니다.
이런 글 쓰는 나도 참담합니다.

신장 이식자 입니다. 3급 받고 입영 했다가 ㅋㅋ 어떻게 왔냐고 보충대에서 빠꾸먹었습니다. 병무청 넘들이 미친넘들입니다.자기들 쪽에서 면제주면 점수 깍인다고 입영 시켜버립니다.

야수교 동기중에 밀가루 알러지 있는애가 있었는데 먹을수 있는 음식이 삶은계란밖에 없더군요. 밀가루 먹으면 코에서 피가 줄줄 흐르는데 그때도 이런애가 군대 와도 되나 싶었습니다

진짜 프랑스같은데로 난민신청해서 이 나라 떠나야지 와..

조카가 기흉 수술 2회에 아토피 있는데 면제 못받고 공익갔다가 (당시에는 발치몽 때문에 신검 기준이 엄격해져 있던 상태)
말년에 아토피 터져서 온 몸이 진물 투성이 상태로 소집해제.
이후 몇 년간 사람 몰골이 아닌 상태로 살았는데 아직도 정상 상태로 못돌아 오고있음.
저거 그대로 끌려 들어가면 죽거나 살아 나와도 폐인 된다.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짐. 무조건 빼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