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독립운동가가 말하는 친일파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죄다 말라버렸는데
민족반역자 후손들은 여전히 떵떵거리고
지폐에조차 한 분 없는데다 있는 동상도 철거하는
결국엔 왜국이 승리하길 바라는 자들이 많은
너무나도 비참한 이 현실
독립운동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방 조국이란건 애초에 오지도 않았던거에요

솔찍히 동료들이 모진 고문에 죽어가고, 부자였던 후원가들이 쇄퇴해가는 것을 지켜보며 독립운동을 이어갔던 분들이 어떤 마음, 어떤 다짐을 지녔을지 상상조차 안감. 나 또한 민족을 배반한 이들에게 깊은 분노를 느끼고 앞장서고 싶지만 막상 그 때 내가 살았다면 그 분들처럼 앞장서 행했을 있었을까 싶다..
위대한 독립군 선조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 10%도 안되는 독립운동가 자손들 챙기는게 그렇게 힘든일이였다는게 참,,,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