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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무죄 및 민사책임 없음으로 끝났고

 

병원가서 드러누워 4천만원 타먹으려던 자라니는
받은 보험금 싹 다 뱉어내라고 소송당함

  • ?
    라이트로드 2024.08.20 17:43
    지급해준 보험사도 참 생각없이 일하네 저런건 안줄라고 머리안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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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로드 2024.08.20 17:43
    지급해준 보험사도 참 생각없이 일하네 저런건 안줄라고 머리안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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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빛빛그자체 2024.08.20 23:14
    @라이트로드
    보험사는 고객의 접수 요청에 따라 일처리 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객이 상대한테 치료비 주라고 접수해줬는데 무슨 근거로 보험사가 치료비를 지급 거부하나요?

    애초에 운전자가 보험을 접수해줬으면 안되는 사고인거죠.

    댓글 쓰신 분도 참 생각 없네요.
  • ?
    라이트로드 2024.08.20 23:40
    @빛빛빛그자체
    보통 저런걸 사기로 보지. 고객이 접수했다고 무작정 지급해준다고요? 근거는 지금 저 영상을보고 지급거부를 해야지 뭔소리해요? 뭔 보험사에서 일하세요? 마인드 좋으시네..
  • ?
    빛빛빛그자체 2024.08.22 23:53
    @라이트로드
    보험사는 어느 집단보다 이익에 민감한 집단입니다.
    고객이 접수 요청을 하면 치료비 지급을 거부할 법률적 근거가 없다고요.

    고객이 보험처리 해주라고, (치료비를 주라고) 접수를 했다는 거 자체가 본인이 본인의 과실을 인정하는 상황인거고.
    고객이 본인의 과실을 인정하는데 무슨 근거로 보험사가 치료비 지급을 거부합니까?

    저도 님이 무슨 말씀하시는 지는 알아요. 상식적인 상황에서는 애초에 고객이 자기 보험에 접수를 해줬으면 안되는 거죠.
    그래야 보험사도 치료비를 지급하지 않을 수 있는 거구요.

    보험사가 치료비를 지급한 게 문제가 아니라, 고객이 애초에 접수를 해주면 안됐다는 말입니다.
  • ?
    라이트로드 2024.08.24 01:19
    @빛빛빛그자체
    보험사가 부당이득 환수소송을 걸수있네요
  • ?
    가조비 2024.08.20 19:05
    다리에 금심이라도 박았냐 무슨 대퇴골 골절로 4천이 나오냐..
  • profile
    ILLHVHL 2024.08.20 20:44
    @가조비
    15년전에 저도 교통사고당해 비슷한 부상으로 합의금은 5천받고 병원비는 2천만원넘게 나왔어요
  • ?
    가조비 2024.08.20 22:22
    @ILLHVHL
    아이고 치료비는 차치하고 크게 다치신듯 한데 괜찮으신가요.. 후유증 없길 바랍니다. ㅠ
  • profile
    ILLHVHL 2024.08.21 06:39
    @가조비
    네 지금은 많이좋아져서 ㅎㅎ 저길 다치면 거동도 안되고 해서 치료기간도 오래걸리더라구요..
  • ?
    가조비 2024.08.21 13:22
    @ILLHVHL
    고생하셨겠네요. 보상은 둘째치고 안다치는게 최선인 것 같아요
  • profile
    ILLHVHL 2024.08.21 18:12
    @가조비
    넵 안그래도 현장에서 일하는지라 반원들한테 안전하게 하라고 하면서 하고있어요 ㅋㅋ 안전한게 최고 히히
  • profile
    ILLHVHL 2024.08.21 18:12
    @가조비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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