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본 할배도 있었고 보통 장수하시는 분들이 120세 전후로 다들 세상을 떠나는 것 보면 인간 몸이 120세 이상은 못 버티게 되어있는 것 같음.
기록상으로는 1950년대에 소련 조지아 지방에서 143세가 있었고 (이 사람은 나폴레옹의 러시아 침공을 봤다고 함) 1930년대 중화민국 시절 중국에는 252세 (태어난 시기가 무려 강희제) 인 이진원이란 할배가 있었는데 아무리 봐도 구라 같음. 당시 국세 인구 조사가 잘못됐든지... 근데 23번째 마누라가 60살이었다고 하는 거 보면 진짜 오래 살긴 살았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