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면 전원주택 사는걸 말리는 이유

전원주택만의 문제가 아닌데요?
걍 주택도 저래요 ㅋㅋ

습기 + 벌레 + 도시가스 등등

그냥 당연히 해야될 일? 일과? 라고 생각하고 생각없이 몸이 계절에 맞게 움직일때쯤 되면 아파트에 못살음.. 지금 내가 그럼ㅋㅋ
첨엔 몰라서 못하고 돈해먹음. 그담은 하루쯤 괜찮겠지 하는 게으름으로 생돈쓰다가 몇년지나니까 생각을안해도 철지날때마다 몸이 하고있음. 제초, 수목소독, 수로정비, 방수, 동파방지.등등ㅋㅋ 그런 후에 즐거움과 여유?가 쪼~금 생기는데 생각보다 엄청난 자유라서 포기가 안됨. 시골이나 단독주택도 일반적인 무개념행동(고성방가, 노래방, 악기연주 등등)은 안되지만 세탁기 청소기 돌리고 싶을때 돌리고 내 주차공간 항상 지정되어있고 발소리 신경안쓰고 손님들도 뛰댕기고 고기도 숮불! 가능!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