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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인가 해보지도 않고 다 포기해버리네.. 뭐라도 시도를 해야 발전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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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들의 공통점 : 항상 핑계거리만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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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인가 해보지도 않고 다 포기해버리네.. 뭐라도 시도를 해야 발전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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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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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부터 문제네...
동기부여가 절실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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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매일 밤 자식이 왜 저렇게 되었는지...
그때 그렇게 했어야 했나... 하며 과거의 후회속에 빠져들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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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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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가 딱인데
딱 5년만해서 경력쌓으면40대부터는
혼자서도 충분히 먹고살고도 남겠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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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와 변명만 가득한데 할 수 있는일이 있을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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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들의 공통점 : 항상 핑계거리만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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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할 체력은 있네 븅신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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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문제야 내쫒으려고 시도만 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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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생각보다 심각함. 대학때부터 알던 선배가 있는데 대학졸업하고 취업안되고 이민간다고하다가 사기 당하고 그런 소식만 들었다가 최근에 선배어머니가 돌아가셨다해서 찾아갔는데 선배의 매형도 학교 선배라 알아서 안보여서 물어봤더니 그 형님은 세상의 모든 끈을 끊어놓고 말도 안하고 살더이다. 이제 마흔후반대인 그 형님은 마음의 병이 심한지 자기 어머니 장례식에도 못 나올 정도로 폐인..일본에만 있다고 샘각한 이러한 사회적 문제가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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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 말고는 뭘 하려는 의지가 없네.
그냥 게으른 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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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욕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이 문제가 지금 심각해지고 있다는건 인지해야 할듯
나는 저렇게 안될 자신이 있나?? 생각이 나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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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백수이던 시절에 매일 피방에서 시간 죽이며 살았는데
새벽 3시쯤 담배 한 대 물고 피방을 나서는데
도로옆 전못대 옆에 허리 굽은 할머니께서 폐지를 줍고 계셨어요
사실 제 삶에 큰 미련은 없었는데
내가 이렇게 살다 확 뒤지고 나서
우리 엄마가 더 나이 들어서
혹시라도 새벽에 저렇게 박스 주으러 다니면 어떻게 하나라는 생각에
길거리에서 혼자 울었던 생각이 나네요
그 다음 주 부터 직장 알아보고 적은 액수지만 일 배우고
그러다보니 남들보다 더 잘 살진 못해도 남들 흉내는 내면서 삽니다
저 사람도 뭔가 와닿는 계기가 있길 바랍니다
가끔 익게에 첫 직장이 35살이었다고 댓글다는 놈 있는데
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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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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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 대부분 가정환경 보면 어린시절부터 부모가 압박을 주었거나 과한 책임감을 짊어지게 했을 확률이 높음 처음엔 본인도 도전하다가 실패하고 부모나 주변에서 그것도 못하냐 비교하며 또 압박 가하고 반복되고 그러다가 회피형으로 부모집 방에 틀어박혀서 안나옴 본인 의지가 중요한데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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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공시 준비하다가 3년 정도차 되니깐 졸라 현타와서 뛰어내릴까 하다가 당시 여친이 개고생하며 좋소라도 다니는거 보고 맘고쳐먹고 이거저거 콜센터에 기아협력사에 벤츠서비스센터에 다니다가 걍 공시한번 더보자 해서 공시합격해서 들어왓는데 공무원 개떡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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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해라. 늦었고 지금 존나 열심히 해도 남들 못 따라잡지만 내가 먹고 살정도라도 뭐라도 해서 벌어라. 그렇게라도 사는 게 방구석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낫다. 남들 다 잘 사는 것처럼 보여도 들여다보면 다 고만고만하게 산다. 내 밥벌이 하는 거 생각보다 특별한 것도 어려운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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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괜히 화풀이 한다고 얼마전 있었던 묻지마 칼부림 같은것만 하지 말아라
그런거 아니면 어떻게 살던 뭔 상관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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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진 돌아가셨다. 어머닌 건강이 안좋으시다. 내가 일하지 않으면 당장 내 가족이 굶는다.
의지만 있다면 액수가 적어도 일자리는 얼마든지 있다. 라고 하고싶지만 글쓴이에게 닿진 않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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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쯤 담배 한 대 물고 피방을 나서는데
도로옆 전못대 옆에 허리 굽은 할머니께서 폐지를 줍고 계셨어요
사실 제 삶에 큰 미련은 없었는데
내가 이렇게 살다 확 뒤지고 나서
우리 엄마가 더 나이 들어서
혹시라도 새벽에 저렇게 박스 주으러 다니면 어떻게 하나라는 생각에
길거리에서 혼자 울었던 생각이 나네요
그 다음 주 부터 직장 알아보고 적은 액수지만 일 배우고
그러다보니 남들보다 더 잘 살진 못해도 남들 흉내는 내면서 삽니다
저 사람도 뭔가 와닿는 계기가 있길 바랍니다
가끔 익게에 첫 직장이 35살이었다고 댓글다는 놈 있는데
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