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사, 일본 야스쿠니 참배

자꾸 왜 전쟁을 막을수 있었단 소리를 하는건지 몰겠네
이미 2014년에 대통령 되기 전에 침공해서 영토를 불법점유 당하고 있던 상황인데 거기서 뭘 어째야 막을 수 있단 건지.

그것과 별개로 대사는 진짜 극혐
그것도 모르고 호구처럼 무기 주던 굥 은 어쩔꼬

역사에 만약이란건 없는걸 알지만 전쟁을 막기 어려웠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러시아는 국력을 회복하면서 모스크바 방어 및 이전에 잃어버린땅에 욕심이 있었고,
친유럽, 반러 성향이 뒤섞인 우크라이나가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이미 러시아는 몇년전에 친러 세력을 통해서 주민 투표라는 방식으로 우크라이나 땅을 침탈했음.
우크라이나는 주변국에 도와달라 호소했지만 강국으로 올라가고 있는 러시아와 관계가 틀어질 주변국들은
그 호소를 무시했구요.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이런식으로 영토를 빼앗기면 이라는 위기감 때문에 유럽연합에 편입되어
방어를 하는 방법 뿐이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전쟁없이 천천히 빼앗기는가 그냥 전쟁이냐 선택이 될 가능성...

우리나라로 치면 영등포 같이 조선족, 친중인(중국인)이 많은 동네에서 갑자기 대한민국에서
중국으로 편입 찬반 주민투표해서 영등포가 중국땅이 되는 형태로 국토 침략하는거랑 같죠.

한일병합조약 처럼 타국을 전쟁 없이 불법적인 정치활동으로 이미 침략중이였음.

노노. 대사레벨에게 역사외교는 기본오브기본임. 대사급의 이동하나하나는 정치이자 외교임. 그리고 우크라이나에서만 사는 외교부 차관 이런것도 아니고, 재일 우크라이나 대사가 그걸 모른다는건 저사람이 '기모띠'가 무슨뜻인지 모른다는 정도임

그렇겠네요 생각해보니 재일 대사면 그정도 상식은 장착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