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로 인공태풍제작에 성공한 중국

인공강우가 공기증 수증기를 응축시키는건데 사막에는 웅축시킬 수증기 자체가 없지 않을까?

사막에서도 밤낮의 기온차 때문에 결로 현상이 생긴다던데 그런거 보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기사를 검색해보니 중동등에서 시도하는걸로 봐선 가능은한듯 싶습니다. 사전 검토는 하고 진행을 했을테니까요.

인공강우도 일단 어느정도의 조건이 맞아야 됩니다. 일단 수증기가 있어야 그걸 응집시켜서 비를 만드는데 대기중에 비를 만들만한 수증기가 없으면 만들기 힘들다더라구요.
그리고 인공강우가 뭐랄까...비를 미리, 억지로 만드는거라 오고나면 그주변에 비를 없애버리는 것도 문제라더라구요. 최근 몇년간 중국에서 인공강우 하면서 우리나라에 비가 적어진 것 같다는 얘기도 있었구요

무에서 유를 창조 할 수는 없습니다
간단한 구름도 응결핵을 뿌려서 만든다는 말이지
수증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디인가의 물이 필요합니다.
만약 저 기사가 사실이면
고온 다습의 환경이 필요하고
그곳으로부터 목표지점 까지 비구름이 움직이며 에너지를 계속 흡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다른 댓글에서 이야기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저런 실험이 우리나라에 영향를 줄 가능성이 무척 큽니다
4대 기단중 하나인 양쯔강 기단은 중국으로부터 오고
우리나라는 편서풍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죠

그게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