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킨파크의 새로운 여성 보컬리스트

몇년도 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월드투어 한국 공연이었고, 보컬 사망 전이 었습니다.
그날 관객중 한명이 무대로 뛰어 올라가서 보컬에게 관객이 쓰고 있던 검정 뿔테 안경씌어주고.. 보컬이 관객에게 마이크를 넘겨주는데 ..생각보다 노래를 잘 불러서 깜짝 놀랐네요... 제 옆에서 같이 공연보던 캐나다 친구들도 같이 맥주피티 마시며 공연을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이젠 그 보컬이 고인이 되었네요.. ㅠ.ㅠ

체스터형에 빈자리가 뼈저리 느껴지네....

학창시절 참 좋아했던 밴드 였는데 보컬형. ㅜㅜ

정말 좋아하던 밴드였는데... 못부르시는건 아닌데 많이 아쉽네요..

내 눈을 의심했지... 근데 체스터의 린킨파크는 더 이상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