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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 교사들이 학부모에게 받는 민원 수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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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카카 2024.09.09 00:36
    애가 애를 키우니...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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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카카 2024.09.09 00:36
    애가 애를 키우니...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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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2024.09.09 01:36
    늬들이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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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마차 2024.09.09 09:29
    지금 문득 든 생각인데 이게 중고등학교가 의무화 되어서 그런것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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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피 2024.09.09 10:43
    @황금마차
    저는 별로.. 저 학교 다닐때도 튀는 아니들은 있었지만 저렇게 부모님이 사소한거 하나하나 관여하려는 학부모는 소수이거나 엄청 보기 힘들었어요. 저런 문제는 부모님들이 아이를 가르치는 학교 선생님에 대한 자세와 자녀에대한 과보호 성향이 강해진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1자녀 집안이 늘기도 했고, 자신이 챙기기 보다 어린이집 보육원같이 다른 사람이 자녀를 챙겨줘야 한다는 생각이 큰거 같기도 하구요.
    의무교육으로 인해 무분별하게 다들 교육받아서 그렇다고 하기에는 편하게 위탁으로 아이키우고 있으신 분들에게 저런 문의가 더 있을거 같다고 생각되구요.
    저런 민원 안하고 키우고 있신 부모님이 더 많다고 생각하고 있긴합니다. 일부가 이슈화 되고 튀고 있다고 믿고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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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마차 2024.09.09 11:40
    @루피
    네.. 님 말씀이 맞아요.. 전 그냥 편협적으로 생각해서 간혹 의무교육이니 세금내는 내가 갑이고 선생이 을이다 라는 생각을 하는 학부모도 있을거 같아서요... 그런 생각이 바탕에 깔리면 갑질하듯이 하는 학부모가 나올 수도 있을 거 같아서요..일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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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피 2024.09.09 12:35
    @황금마차
    말씀하신 내용도 어느정도 인식에 깔려 있을 수 있겠내요. 갑과 을의 관계...씁쓸하내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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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2024.09.10 15:17
    @황금마차
    그것보단 교권의 붕괴랑 좋은 부모 신드롬이 문제인듯. 아이를 위해 만만한 상대를 괴롭히면서 자기가 잘하고 있다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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