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244 추천 4 댓글 24
Extra Form

001.png.jpg

 

총기손질 후 꼬질대 꽂은 채로 그냥 쐈다고 함

 

제보자는 "간부가 총기 상태를 검사하였다면 이런 사고가 없었을 것이다"며 안전검사가 미흡했다고 주장하는 동시에 "여단급 제대에서 사건 은폐를 시도하였다"고 주장함

  • ?
    anonymity 2024.09.12 14:13
    시바, 별 개똥 같은 소리 다 듣겠네
    여가 유치원이냐
    니총 총열 안에 들어 있는지 각자 봐야지
    간부가 그걸 어떻게 보냐

    똥구멍 닦은거도 검사해 달라고 하지
  • ?
    paytan 2024.09.12 15:17
    @type1
    꼬질대에서 청소포 꽂는게 제일 안쪽에 들어가는데 그걸 모를수가 없음
  • ?
    Skak 2024.09.12 15:51
    @고라니가고라니
    잊을수가없죠. 개같이 각인된 기억이라
  • ?
    VestiGate 2024.09.12 14:13
    K201 유탄발사기에 청소 솔 넣어놓고 쐈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K2에 꼬질대는 처음 들어본다.
  • ?
    anonymity 2024.09.12 14:13
    시바, 별 개똥 같은 소리 다 듣겠네
    여가 유치원이냐
    니총 총열 안에 들어 있는지 각자 봐야지
    간부가 그걸 어떻게 보냐

    똥구멍 닦은거도 검사해 달라고 하지
  • ?
    루피 2024.09.12 14:14
    간부가 총기 상태를 검사한다고 해도.,, 으아,, 꼬질대가 총열에 있을 거라고 누가 생각을 했을까.. 화이팅.. 많이 안다쳐서 다행이네요.
  • ?
    Skak 2024.09.12 15:50
    @루피
    총기 검사하는 총열을 안보면 뭘보나요?
  • ?
    루피 2024.09.12 17:41
    @Skak
    제가 복무 할 때는 사격 훈련있으면 전날 점오전에 분대원들 침상에서 총기수입하고 다시 수거해서 총기함에 넣오 놓은 다음. 다음날 사격훈련을 했어요. 그리고 사격전에는 총기에 대한 검사는 노리쇠 후퇴고정 정도만 하고 총구안을 들여다 보기까지는 하지 않았어요.
    총열 안을 확인하는 경우는 저는 없었습니다. 만약 저정도의 오류를 잡아내려면 총기수입하고 분대장이 하나하나 확인 하는 수밖에는 없겠내요.(정상적이라면 총기수입하면서 총열도 확인하고 총을 조립했을텐데.. 그리고 마무리 정리할 때 총기손질도구 확인도 했을 거구요.)
  • ?
    대가리분쇄기 2024.09.12 21:34
    @루피
    우리때랑 다르구나.....우리 때는 사격전날 총기수입 당연히 하면서
    그날 저녁 점호가 총기 검사였음
    총열 입구에서 형광등 비추면서 6활강 줄 까지 안보이면 다시 닦았던 기억이...
  • ?
    XAII 2024.09.12 15:03
    뭐 어떻게 안보일 정도로 박아넣은거냐...?
  • ?
    type1 2024.09.12 15:08
    꼬질대 연장하는거중에 일부가 빠져서 박혔는데 몰랐나봄.
    근데 닦았으면 안에 이물질남았나 확인하는데.. 그냥 대충닦고 조립한건가...
  • ?
    paytan 2024.09.12 15:17
    @type1
    꼬질대에서 청소포 꽂는게 제일 안쪽에 들어가는데 그걸 모를수가 없음
  • profile
    한화 이글스고라니가고라니 2024.09.12 15:29
    다들 제대하신지가 20년 넘었을긴데 기억력 좋으시네요.
    난 이제 가물가물 한디
  • ?
    Skak 2024.09.12 15:51
    @고라니가고라니
    잊을수가없죠. 개같이 각인된 기억이라
  • ?
    salt 2024.09.12 16:37
    2주전쯤 부터 박혀있었는데 그냥 들고 가서 쐇다라..
  • ?
    키신 2024.09.12 16:56
    소총관리를 어떻게한거야 아주 죽을라고 용쓰네
  • ?
    유월유월 2024.09.12 17:36
    이건 개인문제지 뭔
  • ?
    강원 FC놀부심보 2024.09.12 20:14
    와 간부들 전역 마렵겠다
  • ?
    hm 2024.09.12 20:40
    이건 진짜 개인문제 같음
    매번 사격 할 때마다 일일이 모든 총기의 총열을 간부가 검사할 순 없지
  • ?
    피카아아악츄 2024.09.12 21:11
    간부들 불쌍해서 어쩌누
  • ?
    JJJ333 2024.09.12 21:45
    아니 개인 화기인데
    꽂은놈이 문제지 이걸 간부탓을하네
    저러니 애새끼들이 사회나가서도 엄마가 해결해주지
  • ?
    익명일이삼사 2024.09.13 09:18
    공군 훈련소에서도 저런적 있었다 시바꺼
  • ?
    Canopus 2024.09.13 12:37
    이상하네. 점호할 때 그 로보트처럼 척척 돌리면서 총기검사 안 하나?
  • ?
    region 2024.09.13 18:58
    입대하는 인원이 해마다 줄고 있어서... 입대하는 인원들의 질이 하락한다는 점도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만... 씁쓸하네...
List of Articles
추천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 jpg 남는 건물 리모델링 성공 사례 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024.09.13 3423
6 jpg 2024년 전세계 IQ 랭킹 6 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024.09.13 3129
5/-2 jpg 신발 걷기 VS 맨발 걷기, 혈액 순환 비교 7 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024.09.13 2764
8 jpg 18살에 떠나 55살이 되어 돌아온 아들 3 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024.09.13 2985
0 jpg 개 뻔뻔한 보이스피싱 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024.09.13 2311
33 avi 아들과 딸이 다른 이유 3 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024.09.13 2909
10 jpg 의외로 저평가 받고있는 동물 3 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024.09.13 3749
12 jpg 낙뢰 맞고 심장 40분 멈췄는데도 살아난 사람 3 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024.09.13 2612
18 jpg 푸바오 팬덤을 비웃지 않게 된 이유 1 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024.09.13 3092
6 jpg 정신과 의사가 올린 우울증 영상에 달린 댓글 수준 6 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024.09.13 2818
2 jpg 트럼프 VS 해리스의 주요 외교 정책 문제 비교 9 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024.09.13 1964
3 jpg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해던 위기 1 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024.09.13 2672
4 jpg 친한친구 축의금 10만원 이거 맞나요..? 9 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024.09.13 2768
3 jpg 배드민턴협회장 '폭행·폭언' 의혹 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024.09.13 1527
7 jpg 현타와서 빨리 퇴직하고 싶다는 경찰 4 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024.09.13 2463
2/-2 jpg 애매한 오타쿠가 진짜 오타쿠한테 느낀다는 벽의 차이 7 file 곰곰곰 2024.09.13 2838
13 jpg 아빠차 모닝이라 친구아빠차 타고간 자식들에 충격먹은 아빠 21 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024.09.13 4473
14 jpg 홍콩 갑부가 2600억 들여서 지은 신식 사찰 1 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024.09.13 4055
5/-1 jpg 낭만 넘치던 시절의 대한민국 공무원 5 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024.09.13 3419
1 jpg 프랑스 몽블랑산에서 한국인 2명 사망 1 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2024.09.13 27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9458 Next
/ 9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