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이 힘들다는 유부남의 고민

병인데 ㅋㅋㅋ 근데 저정도면 연애할때 알았을거같은데.

우리매형인가?

와이프는 어차피 바뀌지도 않을것같고 본인이 싸우거나 맞설 의향도 없으면
본인이 알아서 시간약속을 30분씩 미뤄서하면 해결 됨

같이 살아보면 확 다르다는게 그런것

자 이제 와이프 의견을 들어보자

사람이 아니고 종으로 보면 가능함
사랑해서 결혼했고 존중과 배려의 대상이 아닌 내 기준에 무조건
따라야 하는 노예
쨈지 한번 휘두르고 노예하나 겟한거

이건 복수나 미러링 하기 너무 쉬운데 ㅋㅋㅋ 더 일찍버리고 와이프 닥달하면 되는거아님? 그리고 복수했을때 와이프가 뭔가를 느끼면 이제 해피엔딩이고 뭐라고 하면 더 큰 고민이 시작되는거고ㅋㅋㅋ

거울 치료 필요하내.
아내 뭐 하는 중에 쓴이가 이벤트 일으키고 채근하고.
약속시간보다 더 빨리 준비해서 채근하면
느끼는게 있을 듯

못 맞출것 같으면 갈라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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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그렇게 다른데 처음엔 왜 결혼해요?

도장찍을 때 이미 미쳐있는 상황이라고 시발..그렇게 이성적 판단이 들면 이 세상에 몇 커플이나 결혼을 어휴 시발 아오 진짜 시바꺼

거울치료하면 된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케바케입니다. 똑같이 상황 만들어서 되돌려주면 첫째, 내가 그러는거하고 지금 이거하고는 상황이 다르다며 오히려 화를 냄. 둘째, 그걸 마음에 담아두고 말도 안되는 복수를 한다고 쪼잔한놈이 됨. 결론은 못고침. 내가 맞춰주던가. 이혼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