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회사 일은 업무의 밀도가 달랐다는 아버지

기술이 발달하면 자연스럽게 인간이 만들어내야하는 부가가치도 동반 상승해야만 함.
안그러면 인간을 사용?할 이유가 없지.. 기계나 프로그램이 더 싸고 말도 잘듣고 효율도 뛰어난데.

서류배달 같은 잡일해도 일본경제 버블때 고연봉 받던 시절을 야그하는듯

일본은 아직도 서류 가져다주고 가지고오고 하지않나요?

옛날에는 타자기로 문서 작성하거나 손으로 그렸음.
예전에 글 일부는 타자기로 치고, 표를 자대고 그린 기억이 있음.
예전에는 몸빵 노가다가 정말 많았지.

도트 프린터는 제일 막판에 완성본에 어디 대외 나갈 때만 쓰는거.
엄청 시끄럽고 오래걸림.
그런데 그것조차 타자보다 빠르다고 신기해하면서 본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