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동성애자인 걸 알게 된 대학생

하.. 남이 뭘하고 살던 노상관이긴 한데 진심 이해는 안감...
난 지하철같이 붐비는 곳에서 피부만 닿아도 기분이 좋지 않은데 ㅎㅎ

과거에도 동성애에 대한 기록들이 남아있던 것을 보면 현대에 발생한 환경적인 요인은 아니라처도 진화론 측면에서 보면 점차 없어져야 할 성향일 것 같은데 점차 많아지는 것 같은 추세를 보면 그냥 불규칙적인 발현이 아닐까 싶음. (비율은 같아도 PC주의 때문에 드러나는 것일지도..)

본능적으론 이성에게 끌리는건 당연한건데 그렇지 않은건 한편으론 측은하기도 함..

난 저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고 그냥 자유롭게 하면 된다고 보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진짜로 이해가 잘 안가서 그러는데
저게 물리적으로 어쩔 수 없는 현상인거야 정신적인 요인인거야?

글쓴이는 누나겠지??
형이 봤으면 목숨만 붙어있을 정도로 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