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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으면 실내에서 공기정화 시설이라도 설치하고 문닫고 피던가..
왜 자기 부모는 배려받아야 하고, 남의 가족은 배려하지 않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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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밖에도못나갈 나이인데 담배못끊겠음 뒤져야지 별수있나
나이가 벼슬이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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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모님이라면 어떨까 하는 역지사지... 좋지...
내가 윗집에서 아기 키우는 비흡연자라면 어떨까 하는 역지사지도 먼저 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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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흡연은 100부터 허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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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화재위험도 있는데 연세가 어느 정도 있으시면 금연을 권장하시는게 어떠실지,, 사고 발생 후에도 이해해 달라고 하실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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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네
주거 공간 내 실내흡연이 불법이 아니고 97세시면 고치기도 힘든 만큼 양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
방에서 문닫고 피는거면 이해함
베란다에서 피는거는 안됨 -
역시 담배펴도 오래살 사람은 오래 사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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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으면 실내에서 공기정화 시설이라도 설치하고 문닫고 피던가..
왜 자기 부모는 배려받아야 하고, 남의 가족은 배려하지 않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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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긴하다 97세 아버지에게 담배를 피지 말아라, 혹은 나가서 피라라고 할 수 없는 저 사람도 이해되고
그 피해를 받을 주변 사람도 이해되고
어느정도 타협이 필요할거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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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밖에도못나갈 나이인데 담배못끊겠음 뒤져야지 별수있나
나이가 벼슬이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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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take의 기본이 안되어 있는 똥 글.
너무 일방적이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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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세 아버지 병간호 하는것도 흔치 않고... 97세 노인분이 담배 때문에 나가는것도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다만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다른이들도 헤아렸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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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 흡연이 암을 유발하잖아
타협하거나 양해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
더욱이 흡연은 필수적인 것도 아니고 그냥 기호품이잖아
중독된 건 본인 탓이고
결국, 내가 나의 즐거움을 위해서 담배를 피우다가 중독이 되었고
나이가 들어서 남의 건강에 피해를 주게 되었는데도 계속 즐기겠다는 거잖아
나는 내 부모님이라도 남들 부모 운운하면서 역지사지 얘기는 못할 거 같은데
너무 염치 없는 거 아닌가
저렇게 쪽지 한 장 띡 올려서 부탁할 사항은 아닌 거 같은데
부탁하는 표현도 자신은 효심이 깊어서 어쩔 수 없다는 식이고
거절하면 효심을 이해 못해주는 사람처럼 만드는 방식이라 너무 별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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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통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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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린게 어디 입니까 저걸로 거짓말 할이유도 없죠 97세 할아버지면 아파트주민들은 누군지 바로 알고 있을꺼고 평소행실에 갈리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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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97이면 자식도 70이 넘었다고 봐야지.
아버지고 자식이고 둘다 남말 절대 안들을테니
손자가 집에 공기청정기를 3대쯤 사서 상시 풀 가동 해야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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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로 이기적이면 나이먹으면 죽어야지.. 그동안 이기적으로 오랬동안 사셨네..
내가 윗집에서 아기 키우는 비흡연자라면 어떨까 하는 역지사지도 먼저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