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귓구멍에 이어폰 꼽고 다니는게 위험한 이유

이면도로 다닐 때는 제발 좀 차량이랑 내가 같은 도로에 있다는 자각만 해도 좋겠다. 특히 운전 안해본 학생들은 이 자각이 없어서 그런지 갑자기 튀어나오는데 내 심장도 튀어나옴 ㅠㅠ

청각을 포기했으면 시각이라도 잔뜩 써서 정보를 얻어야지
다치면 자기만 손해인뎅

길거리 걸을 때 노이즈캔슬링 안켜지게하고 강제로 주변소리 듣기 활성화 시키는 법 만들어야함
길 걸으면서 노래를 얼마나 진심으로 듣겠다고 안전을 포기하냐 노이즈 캔슬링 보급되면서 귀머거리들 개많아짐

이어폰을 착용한 만큼 주변을 더 둘러보면서 다녀야는데
개ㅆ마이웨이임...

저건 차도 문제임 사람이 지나가는데 공간난다고 삐집고 들어오는게 말이 되냐?

학생들 많은 상권 골목에서 운전하면 아무래도 운전을 안 해봐서 그런지 자동차가 어떤 방식으로 움직인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 채로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음.

일부러는 아닌 것 같은데, 체감으로는 거의 노리다시피 개어이없는 방식으로 걸어다니는 사람들 좀 있다..

생활도로 이동 우선순위는 사람임

뭔 짓을 하건 차가 조심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