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사건 보고 어느 변호사가 쓴 글

동영상 찾아보니 폭행 전에 제시가 말리는 행동이 조금 있네요 그뒤로 폭행이 일어나니 제시는 문제 생길까봐 그 자리 뜬 거고 폭행남은 프로듀서 소개로 본 당일 첨 본 사람이라 주장하네요

일반인으로선 제시의주장이 전부사실일지라면 크게 문제될건없는상황인거같긴한데 제시가 연예인이라 유튜브 댓글들보는데 상당한 욕설과 막무가내 까임이 난무하는중 물론 제시의주장이 전부사실일지라면 ㅇㅇ

법적으로 문제 없는게 맞죠.
근데 이미지 개추락할듯
영상보면 같이 있던 남자일행이 위협적으로 나오자 뒷걸음 치는데
옆에 짱깨가 얼굴때리던데

보성이형이나 민수형이였으면 그짱꺠 살아있었을까 싶기도하고.... 사건크기 확장규모 생각하면 ㄷㄷㄷㄷ

제 생각도 대중의 관심으로 벌이하는 사람인데 공인이나 다름없다고 보이네요

우리나라가 유독 연예인에게 정말 높은 도덕적 잣대를 요구하는 것은 맞지만 대처가 정말 아쉽네요.

제시가 공인이 아니라니 정말 이해할 수 없네요.
정치인,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사람을 공인이라고 하지;;

공인은 공적인 일에 있는 사람으로 정부 관계자를 뜻합니다. 뚯 모르고 막 쓰는 기자들 때문에 잘못 뜻이 퍼졌어요

'공인'이라는 건 단순히 정부 관계자만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법적인 공인을 모르진 않습니다. 다만 사회적인 공인의 범위는 훨씬 넓어요.

연예인은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져있고 사회적으로 영향을 발휘하기 때문에 공인이라고 하는것이고 그들의 사생활이나 행동이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기 때문에 그에 맞는 책임을 요구하기도 하는거죠.

대법원에서도 연예인의 연예활동을 '공적 영역'으로 칭했었어요. 법적이나 사전적으로 공인이라고 하지 않지만 법원에서도 연예활동의 성격을 공인이라고 규정하였습니다.

무튼.... 법적인 공인은 아닐수 있겠지만 공인적 성격을 띄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 그에 맞는 자기관리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좀 아쉽네요.

맞습니다
유교의 나라답게 도덕성을 기준으로 인기가 좌우되기도 하죠
인기는 시장에서 원하는걸 제공했을때 유지되는건데 도덕성이 한 축을 이루고 있는거 같네요

최소한 경찰에 신고라도 해주거나 옆에 남자동료도 있는데 말려달라던가 했어야했음

cctv보면 나름 말리고 하는 행동 조차 없던데? 피해자한테 눈길 한번 안주던데요?

말리려곤했음

애초에 동료가 무슨 때리려는 식으로 가던데 그게 맞는건지..
그리고 중국인이 팬 때릴때는 나몰라라 짼언니되고..쯧쯧

그게 말린거임?ㅋㅋ

그러고 술 먹는게 맞아요??
지 팬이 맞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