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후 편의점 들린 태국국왕

인간이 같은 인간한테 저러는 거 개 오바임

주변사람들 낮은포복 달인으로 만드네

민폐다 민폐

순간 권해효 닮음

가난한 자가 아닌
이런 사람들에게 쓰는 말이다

미개하다 미개해



https://namu.wiki/w/%ED%83%9C%EA%B5%AD/%EC%A0%95%EC%B9%98

태국은
군부 쿠데타 세력이 집권하여
실질적으로 정부를 장악하는 데 성공한다고 해도
국왕이 정부 승인을 거부하면 정권을 잃게 된다는 점에서,
세계사적으로도 비유 대상을 찾아보기 매우 힘든
독특한 정치 체제이다.

2014년에 또 쿠데타가 일어나
군부가 민간정부를 쫓아내고
다시 군사독재 정부가 수립되었다.
육군 대원수라는 사람이
문민통제 따윈 개나 주고
쿠데타를 일으켜 스스로 총리가 되어
9년간 집권했다.

이런 기득권층의
비민주적 횡포나 수탈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태국인들은
무서워서 입을 다물거나
'버스 요금, 수도 요금 따위를 면제해주면 그저 땡큐'
타령을 하며
정치에 관심을 끄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왕실과 정부는
불교계와 결탁하여
종교적으로 불교의 윤회 사상을
그들의 독재와 부정부패를
정당화하는데 악용하고 있어
현세에서 국민들의 저항의식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한 마디로
왕실, 군부, 불교계, 부자 중 일부 등
상당수가 하나로 유착하여
기득권층이 공고한 나라.

저 무릎꿇은 여자 태국 축구협회 회장 아닌가?

여러 의미로 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