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생이 택배 상하차 하면서 얻은 교훈썰

공감하는 내용이다.
뭔가 대단한 일을 하는것처럼 보여도 실상 내막을 보면 조금만 배우면 또는 별일 아닌걸 큰일하는것 처럼 보이게 만드는것 뿐인 일들이 수~~두룩 하다.

의사도 뭔가 공부엄청잘하고 대단한것처럼 보여도 실제 수술을 간호조무사나 설비 영업사원이 하는 경우가 많은거처럼
의외로 뭐 전문적으로 대단한거처럼 보이는것도 아무것도 아닌 경우가 많아보이더라.
물론 그렇다고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꼭 특별한 사람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라는거지.

그래서 본문 내용중에 어떤 일에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이 잘 하는 사람이냐 아니냐...라는걸 알게되고 허드렛일 잘하는 사람은 어려운일 시켜도 일을 대하는 태도가 좋기때문에 또 금방배워서 잘하게 되는경우가 실제로 많음.

일하자..

핵심은 애티튜드 란것에 극공감함
지금 팀 동료들도 학벌 좋은 친구들 많은데 학벌과 역량과 성과가 전혀 비례하지 않고, 반면에 애티튜드랑 성과는 어느 정도 비례함
이런 경험들이 쌓이다보니 학벌은 그냥 베이스로 생각하게되고 결국 애티튜드를 가장 많이 보게 되는듯..

과외하면되지않나?

attitude라는 단어에 알파벳을 숫자로 환산해서 대입하면
1+20+20+9+20+21+4+5 =100점. 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