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의 식사

마리텔 이야기가 사실인가보네

나보다 돈은 많겠지만 불쌍하다..안쓰럽다..
우리 집사람보다 심하네

혼자 살아라
저게 머냐

조만간 가혼 같은 시스템이 나올 수도 있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마누라 심심찮게.나올때므다 보통이 아닐 줄은 알았는데 너뮤하네;;

잘벌어서 집에있는 시간 적으면 가족 신경 안쓴다고 욕먹고
칼퇴하고 저녁 같이 먹으면 월급적다고 욕먹고
헬조선 남편의 현실

허허...

이 방송마저도 일로 보이는거겠지 가족들한테는...안쓰럽

일할 맛 안나겠다..

저 아줌마 왜 화내는거야? ㅡㅡ

혼자사는게 낫겠다..

조영구 진짜 불쌍하다..
조영구는 가족을 위해 많은 돈을 벌어다주고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는것을 당연하게 여겻는데
와이프는 그런 조영구가 돈만 벌어다주고 가정에 소홀한 가장으로 느껴지는건가..
너무너무 안타까운 가족이다..
저런 가족은 진짜 오래가기 힘든데
어느 순간 여태까지 곪아온 것이 터지면서 이혼하게 될텐데

조영구씨는 당장 연예계 그만두시고 8시 출근 18시 퇴근 직장알아보시고 월급150씩 받으시는게 빠르시겟어요 가족과 보내는걸 선호하는 아내분께서 그때는 어찌나올찌 뻔하지만..
이혼각..

안타깝네

성형 극혐.. 집안꼴 웃기네..

좀 있으면 미국 유학 각나오네
기러기 영구 당첨 ㅠㅠ

첫 인터뷰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정해서 지냈으면 좋겠다. 너무 바빠서 안타깝다 해놓고
정작 시간 내서 저녁 먹자니까 미쳤다고? 귀찮다고?

헐.. 미래가 보인다 조영구씨.

난 개인사업하는데 일도 많고 쉬는 날 주1회 또는 격주 2회 정도?
쉬는날에도 전화 많이 오고 그러는데.. 돈 많이 벌어줘도 그게 전부가 아니더라!

영구형이 나랑 심정이 비슷한데.. 저 상황 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
가족들을 위해? 라는 명목으로 일에 초집중 하느라 가족들 챙기지 못하니
심적으로 힏믈더라고... 혹시 이런 상황 좋게 해결한 형동생들 있을까?

이거 옛날 기사인데 결혼 초기부터 저랬나 보다 ㅋㅋㅋㅋㅋ


방송인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황혼이혼에 대한 견해와 함께 폭탄 발언을 했다.

최근 진행된 TV조선 'TV로펌 법대법' 녹화에 참여한 신재은은 '황혼이혼 및 재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남편이 황혼이혼을 요구한다면 그 자리에서 쓰러질 것 같다"고 말했다.

신재은은 "(조영구와 결혼 후) 굉장히 많이 마인드컨트롤을 하며 참고, 수양하면서 살고 있다. 만약 황혼에 남편이 내게 '이혼을 하자'고 한다면 바로 기절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 정은아를 비롯해 국내 최고 변호사군단과 국민대표 배심원단 모두 궁금증을 나타냈다.

이에 신재은은 "재산이고 뭐고 다 필요 없고, 내가 먼저 얘기를 해야 한다"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어떻게 남편이 먼저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정말 화가 나서 홧병으로 갈 것 같다"고 설명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이날 신재은은 이용구 변호사의 법률필살기인 “재산 더 챙기려면 '잘못했다는 각서'를 차곡차곡 모아 놔라’라는 내용을 정확하게 맞추기도 했다. 각서가 법적 효력은 없지만 잘못된 행위가 명시된 각서의 경우 이혼할 때 법정에서 유리하게 작용하는 증거가 된다는 것.

신재은은 "남편이 결혼 초반에 각서를 참 많이 썼고, 훌륭하게 써줬다. 그런데 공증이 없으면 효력이 없다는 말에 각서 관리를 소홀히 했다"면서 달라진 눈빛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국내 최고의 변호사군단이 밝히는 '황혼이혼·재혼'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황혼이혼을 희망하는 실제 부부의 사연을 놓고 변호사간의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