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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18 08:30
    ㅇㅇ 평생 책임지고 데리고 살거 아닐거면서 저렇게 남 인생 개 망치는거 여럿 봤다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구속으로 헤어지고나선 나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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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빈 2017.01.18 11:11
    처음으로 적어보는가 싶은데, 여친의 여행에 반대하는 입장중에 한명으로써 한 글자 적습니다.
    여친의 믿음 문제를 떠나 여친의 친구와 주변에 꼬이는 남자가 문제라서, 쏠로인 여자들은 자기 친구가 남친있던 없던 분위기 휩쓸어가고 남한테 껄떡되는 남자들도 일회성으로 만나 ㄴㅋ으로 개난장질을 불사합니다.
    가끔 올라오는 와이프의 남의 자식 임신으로 고통받는 글이 올라옵니다. 자세한 사정까지는 모르나 정상적인 여자가 결혼하고 남편 몰래 헤프게 다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결혼까지한 여자가 남의 자식 임신을 하고 싶어할까요?
    십중팔구 그럴 의도는 없었으나 개같은 친구들과 남자들이 문제겠지요.(본인의 잘못도 있으나...)
    노래중에도 개극혐 노래가 다듀의 자니. 잘만든 노래이며 이 노래에 남자들 심리가 다 들어있죠.
    윗글이 조금 남자한테 불편하고 오해사게끔 적혀있어서 그렇지, 한 살이라도 더 먹어서 오이밭에서 신발끈 묶지 말라고 말해주는거라 생각합니다.
    남녀 성을 떠나 양성 모두 해당하는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사례가 사례이니만큼 설명하고자 적은것이지 불편하시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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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ㅌㅌ 2017.01.18 09:14
    @1
    그럼 헤어지고나서 챙기냐?ㅋㅋㅋ스토커로 고소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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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18 08:30
    ㅇㅇ 평생 책임지고 데리고 살거 아닐거면서 저렇게 남 인생 개 망치는거 여럿 봤다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구속으로 헤어지고나선 나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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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ㅌㅌ 2017.01.18 09:14
    @1
    그럼 헤어지고나서 챙기냐?ㅋㅋㅋ스토커로 고소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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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7.01.18 11:45
    @1
    여행 안가본게 인생 망치는거??김치년 클라스 ㄷㄷ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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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 2017.01.18 11:50
    @ㅇㅇ
    20대때 초반 중반 후반 30대
    시기마다 같은 곳을 가도 느끼는게 다른데
    엄연히 '남'인걸 지 입맛대로 통제하는건
    주제 모르고 남의 인생 망치는거나 다름없음

    시간이 지나서
    저 남자 하나때문에 그때 못 한 여행이 생각나면
    얼마나 후회스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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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ㅌㅋ 2017.01.18 11:59
    @ㅋㅋㅋㅋㅋ
    이세상 살면서 그때 못한 무엇때문에 후회하는일이 한두개냐?? 그깟걸로 인생망친거라고 하면 누구도 못사귐. 여친남친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못사귐. 나도 니가 댓글달아서 상처받아서 인생망쳤다하면 어쩔래?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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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2017.01.18 12:41
    @ㅌㅋ
    후회하는 일이 한두개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라도 줄여보는게 낫지 않나? 망치다라는건 극단적인 표현이긴하지만 그래도 개인 주관적인거니까요 저런 사람을 만나면 여행 하나만 가지고 저럴까? 친구는 물론 주위 사람들 관계 통제 할거고 점점 사생활 하나하나 다 통제하려 들거다 그러다 헤어졌다치자 그사람은 남는게 뭔가? 이것도 케바케인데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들 하는데 그러면 되긴하지만 그러기엔 늦은 사람들도 있고 적응 못해가는 사람들도 있다 이건 남자 여자 구분없이 전부 해당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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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8 13:04
    @ㅎㅎㅎ
    누구때매 누굴 만나서 인생망쳤다는건 다 헛소리임. 지가 선택하고 지가 유지한관계인데 지 책임이지 왜 남탓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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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ㅅㅇ 2017.01.18 09:36
    ㅇㅅㅇ 헤어지고 가...그게 속편해...

    지금도 저지랄인데 결혼하면 어쩌려고 저러냐

    의처증 지대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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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1 2017.01.18 10:36
    @ㅇㅅㅇ
    지대 ㅋㅋㅋ 간만에 들어보는 표현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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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2017.01.18 11:18
    @1111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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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빈 2017.01.18 11:11
    처음으로 적어보는가 싶은데, 여친의 여행에 반대하는 입장중에 한명으로써 한 글자 적습니다.
    여친의 믿음 문제를 떠나 여친의 친구와 주변에 꼬이는 남자가 문제라서, 쏠로인 여자들은 자기 친구가 남친있던 없던 분위기 휩쓸어가고 남한테 껄떡되는 남자들도 일회성으로 만나 ㄴㅋ으로 개난장질을 불사합니다.
    가끔 올라오는 와이프의 남의 자식 임신으로 고통받는 글이 올라옵니다. 자세한 사정까지는 모르나 정상적인 여자가 결혼하고 남편 몰래 헤프게 다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결혼까지한 여자가 남의 자식 임신을 하고 싶어할까요?
    십중팔구 그럴 의도는 없었으나 개같은 친구들과 남자들이 문제겠지요.(본인의 잘못도 있으나...)
    노래중에도 개극혐 노래가 다듀의 자니. 잘만든 노래이며 이 노래에 남자들 심리가 다 들어있죠.
    윗글이 조금 남자한테 불편하고 오해사게끔 적혀있어서 그렇지, 한 살이라도 더 먹어서 오이밭에서 신발끈 묶지 말라고 말해주는거라 생각합니다.
    남녀 성을 떠나 양성 모두 해당하는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사례가 사례이니만큼 설명하고자 적은것이지 불편하시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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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2017.01.18 11:41
    @원빈
    솔직히 꼬셔보려는 남자나 여행가서 분위기 이상하게 만드는 친구들이 왜 개같음? 개같은건 분위기 휩쓸려 떡친년이지. 반대로 여친있는 남자도. 여자가 꼬셔서 떡치면 그 남자가 개같은거임. 책임을 남 한테 지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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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ㅅㅇ 2017.01.18 12:39
    @원빈
    전형적인 남이 하니 나도 한다 마인드네요.

    그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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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b 2017.01.18 12:41
    여친이 개이쁘면
    혼자 보내는건
    불안하긴 할 것 같은데
    시간 맞춰서 같이 가겠다

    별로 안 이쁘면 가던지 말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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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 2017.01.18 13:18
    @닉네임b
    이건또 먼 개소리다냐 ㅋㅋㅋ
    자기여친이 안 이쁘면? 가던지말던지 말이되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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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7.01.18 14:44
    여자가 여행 가서 보지 잘못 놀릴까봐 불안해서 그런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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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아님 2017.01.19 20:11
    선택은 각자 하는 거지, 여행가는거 구속할지 안할지, 헤어지고서라도 여행을 갈지 걍 안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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