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비웃는 바가지

이거 우리나라 사람도 다른 나라가면 다 당하는거임
뭐 그리 별거라고
참고로 본인은 일본, 태국, 미국에서도 당했음 (할 줄 아는건 영어뿐임)

외국나가서 바가지를 써본적은 없는데, 무시. 멸시같은건 은근히 어디 나가도 있는데.

미개국일수록 심하지.
우리나란 겉만 보기좋은거고...
마음도 경제수준도 아직 미개국이다.

윗 말이 맞음. 정확하겐 미개국이 아니라, 시민 의식이 떨어지면 그런 꼴이 발생함.

군인들 등쳐먹는거나 관광객 등쳐먹는거나, 우리나라는 글럿음
중국 욕할 처지 못됨

자국 군인도 등쳐 먹는 나라가
관광객 등쳐 먹는게 뭐 창피한 일이라고
무슨 모텔이 호텔값이야 부대근처 택시비는 왜 군인한테 더 받어
이것 때문에 말이 많아서 위수지역 늘린다고 발표하니까
부대 앞에서 시위 하더라 밤 낮으로 사이렌 울리고 꽹가리치고
그때 덕분에 잠도 못잤어 아주 고맙습니다

일본 몇 번을 여행가도 바가지 한 번도 안 당해봄. 심지어 택시를 타도 기본 요굼이 비싸지 바가지는 안 씌워요. 진짜 우리나라랑 격차 크게 느낀 부분.

정리하면 어딜가나 개새끼는있고 운나쁘면걸리는데 나라수준에따라 걸릴확률 빈도가 높아지는거
각국 치안 이라는게 괜히 존재하는게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