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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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도 늦게 오면 형대접해주는데가 많은데 뭔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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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있어 새캬
내가 26살에 갔는데 탄약반장이
중학교 동창에 중대 실세가 고등학교 후배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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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
이건 무슨 개소리야
군대에 그딴게 어디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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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대놓고 대대장 앞에서 해보시지 븅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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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군대에선 나이가 아니라 계급을 보는게 맞지만 나이차이가 너무 나면 대놓고는 아니더라도 뒤에선 형 대우 해주는 경우도 있긴 있음 물론 형이 형같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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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법적으론 군대에선 상호간 무조건 존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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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ㅋㅋㅋㅋ 군대는 그러면 안되는곳이다 멍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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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에이~~ 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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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한테 굽히고 들어가는 게 취업 정보라던가 뭐 얻어먹을 거 없나 해서 하는 행동인데 이미 사회 겪어본 사람은 그럴 이유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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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친새끼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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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직장이나 사회에서 만났으면 나이가 적건 많건 서로 존댓말 해주는게 당연한거긴 한데 같은 학생끼리 지랄도 염병이다. 꼴랑 21-2살 쳐먹었을 새끼들이 벌써부터 저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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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이건 솔직히 주작이다. 끽해야 서너살 차이나고 계급이 깡패인 군대에서도 내무반에서나 친한사이끼리는 서로 계급차 나도 존댓말. 최소한 형은 붙여준다.
근데 대학교에서 재수생도 아니고 말 그대로 어른한테 꼬우면 현역으로 입학하던가를 시전한다고??ㅋㅋ
나 대학다닐때도 어른 한 분 계셨거든? 선후배 할거없이 싹다 친한 이모급존대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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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이건 거의 주작이다. 미친놈 한명이 그런 말 할 수 도 있겠지만, 늦게 대학 오신 분들 나이대가 50이 평균인데 아버지 어머니뻘 되신분에게 존댓말 듣고 싶어 하는 거 자체가 변태아니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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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교수님도존대하셧지우리도 아주머니 계셨는데 선후배고 머고 교수님도 깍듯함. 근데 감히 시퍼런놈들이 어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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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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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 여기 행보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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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주작 타령이야 세상에 미친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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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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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같은데....근데 세상엔 미친놈이 많아서 잘 모르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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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만학도 아주머니나 아저씨 계시면 교수도 함부로 못하는데...
꼴랑 지깟것들이 군기를 잡는다고???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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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선후배관계에 대해 잘못아는 선배들에게 가르침받은 후배 그선배의 그후배라서 그럼
그냥 의식 수준이 낮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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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의 차이인데. 존대말 해주는게 좋았을거야. 꼬마 아이한테 어른이 존대말 써준다고 생각하고 생활하면 가능할덴데..
그게 아이한테 내가 무시당한다고 느끼지는 않잖아. 선배라고 반말하면 곤란하겠지만 선배인애들도 어머니께 존대말은 할거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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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ㄴ맞긴한데 그래도 아주머니가 애들이 다 자식같고 그러니까 편하게 대했던건데 그걸 불편해해서 대놓고 저렇게 말하는거는 13학번이라는 놈들이 예의가 없는거지. 조금 불편해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되는걸 선배대접 받으려고 하니 이 반응이 나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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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ㄴ뭔 관점의 차이야. 존댓말도 상황이 있는거지. 어른이 꼬마 아이한테 존댓말 써주는건 그 상황뿐이고,
군대도 아닌데, 맨날 맨날 만나서 같이 공부하고, 얼굴보는 사인데
자기 아들,딸뻘 애들한테 존댓말을 쓰라고?
예를들어 니가 공부를 늦게해서 초등학교 1학년으로 들어갔는데
초딩2학년 새기들이 니보고 존댓말 쓰라고 하면 쓰겠니?
우리과에도 결혼하고 다시 공부해서 들어온 아저씨 있는데 물론우리보고 부담가지지말고 편하게 하라고 말씀하시지만,
선배들중에 존댓말쓰라고 강요하는놈 한명도 없음. 우리가 존댓말써주고, 교수님도 함부로 안하시는데
선배대접받으려는 새기들이 병신이지. 아니 솔직히 아주머니가 자기한테 자식처럼 편하게 대하는게 뭐가 아니꼬와서 그러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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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벌 대학도 군대여 ㅋㅋㅋ 꼬우면 일찍오던가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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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일 거 같지만 현실은 모른다...
신참 소위조차 원사한테 반말 까는 판에 대학이라고 못 할 거는 없지
안 그래도 막장 대한민국인데 저 정도는 가능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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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네. 이 글만보면 개념없는 어린놈들인데
다른쪽 말 들어보면 저 어머니란 분이 걍 초면인 대학생들에게 걍 말 함부로했던게 발단이었을수도있고.
여대생?이 존댓말 하세요, 가 아니라 말 함부로 놓지 않으셨음 좋겠다고 공손하게 말했을 수도 있고.
양쪽 말 들어봐야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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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아무리 그래도 13학번이 저 발언을 했다는거 자체가 무개념임. 혹시 아니꼬아도 닥치고 있어야 개념이 있는거지. 엄마뻘한테 님은 14학번이니 존댓말 쓰라고 말한건데 양쪽 말 들을게 따로있나. 혹시 04학번정도되서 서른 넘었으면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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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나이 많은 사람이 신입생으로 들어와서 윗학번한테 존댓말 쓰면 자기가 선배라도 말 편히 하라고 하는게 당연한 예의인데 그걸 반대로하니 원. 이제 어지간한 대학은 학번제도 거의 사라졌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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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세상에는 미친놈들이 워낙 많아서 이런 주작을 할필요 없이 이런놈들이 있음에 분명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게된다.
... 정말 저런 미친놈들이 세상에 있다는게 문제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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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배운놈들이 보통 위아래 많이 따짐 이건 정말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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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쇠말뚝이 많이 박혀서 그런지 동방예의지국에 쓰레기들이 넘처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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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는 나이차 많이 나면 계급차도 있고 하면 서로 존댓말했다. 근데 무슨 대학에서 저 ㅈㄹ하냐;;;
-__-;;; 머 20주년 총동창회 왔는 분한테 저랬으면 모르겠지만 -_-;;
주작이라고 본다 .....
아니면 진짜 저 학교 미친 학교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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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위아래 없는 애들이 위아래를 더 챙겨먹을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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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군대도 안간 놈들이 지껄이는 게 맞네.
휴가 나온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나이대접은 있어.
최소 20대 후반이면 형님대우 해드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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