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지옥에서 탈출하고 싶은 11살

애를 통한 자기 욕망의 실현

참...나라가 왜 이렇게 되버렸지??

저런 엄마들 아무리 말해도 안고쳐짐...

그러니 갈수록 키가 작아지고 가슴도...

왠지 주작같음. 저런 강철멘탈 아짐마가 뭐가 아쉬워서 저기에 나올까?

조금과한것이 아니라 아주 심각하게 과한것이고
저정도면 미국같은 나라였으면 부모 친권 박탈당할 만큼의 아동학대.
진짜 저러다가 애 사춘기 되면 가출 아니면 자살...
로 이어지는 수가 있음. 그때가서 후회해 봤자임.

저라다 수능 실패하면 자살하는거고 그떄서야 쳐울면서 내가 잘 못했다 그러겠지

애가 잘되라는 마음도 있겠지만 꼭 그런 이유만 있겠냐 ㅋㅋㅋㅋ 애들 학원에 존나 돌린다음에 지는 남은 시간 동안 집에서 여가 생활 하시겠다는거지 ㅋㅋㅋㅋ 아줌마들 만나서 자기딴에는 정보 얻으러 간다면서 뒷담화 3시간하고 학원 이야기 10분하고 ㅋㅋㅋ 그러다가 또 선생 이야기 2분하다가 선생 뒷담화 2시간하고 ㅋㅋ 참 편하다.

학원 돌리면 학교에서 애들 뭘배우냐... 가르칠 맛도 안나고 다 말해버려서 말하던 것 애한테 설명시키겠다

공부 체력이라는 것도 있는데...저렇게 초반부터 혹사시키면 나중에 안하겠지..정작 죽어라고 해야할 시기가 고딩 이후일텐데;;

독하게 생겼네... 누가 지한테 저런거 시킨다고 하면 좋나?

성진국에서 이미 사춘기 수면시간과 ㅅㄱ크기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는데...

잠안재우면 가슴 안큰다던대

근데 좀 신기한게 꼭 자식 굴리는 거 보면 엄마쪽이더라 아빠들은 다 저런 반응들이고

언제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한국부모의 자기 자식은, 자기 인생은 2연차 플레이라고....

저게 애를 위한건 맞아. 애는 잘 될거다 어릴때부터 교육을 잘 시켜놔서
물론 인성교육은 말고

그리고 커서 부모랑 사이가 존나 틀어짐.
이제 머리도 크고 능력도 있어서 부모를 완전 적으로 보거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 어쨌거나 결말은 사이가 존나 틀어진다는 사실이다.

ㅋㅋ 엄마 2회차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