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코스트코 매장 중 매출 1위

코스트코가 대형마트중엔 그렇게좋다며
회원권끊고싶어도 주변에 없어서 못가겠다

8분거리에 코스트코 있는데 막상 8년살면서 한번도 근처에조차 가본적이 없네

개싸다. 연회비 3만원인데 가면 코젤 흑맥 캔 큰거 6팩이 1만 6천원수준이고 칭따오가 6병에 만사천원.
존나 두꺼운 호주산 A등급 냉장육 소안심 한근 반 정도가 4만2천. 샴푸같은 것도 E마트보다 3,4천원싸다.
근처에 있으면 그거 회원카드 끊고 시장 거기서 보는게 개이득임.

코스트코 가기 시작한 이후로 홈플 이마트 진짜 쓰레기같고 더럽게 비싸서 발길 끊음.
진짜 싸다. 뉴스에도 나왔듯이 이마트 홈플이 마진 30~35프로 정도 먹는데 코스트코는 10~15프로 먹음
이유는 온갖 카드 다 받아서 카드 수수료 경쟁이고 나발이고 없는 이마트 홈플이랑 다르게 코스트코는 카드사끼리 입찰을 붙여서 삼성카드 수수료가 0.몇프로대...그래서 카드 수수료가 싸니까 더 싸게 팔수있지..
거기다 삼성카드 아니면 현금만 된다는것도 큰 이유..현금 유동성이 좋아서 마진 조금만 먹어도 회전이 가능함.

가끔씩 신기한거 쳐먹을것도 많고, 싼것도 많고 좋음

진짜 코스트코 보면서 이마트 홈플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음.

업체들도 좋아하고, 직원들도 페이 쎄고 (시급 9000원 수준), 근데 물건 개저렴!!!???

이마트, 홈플러스는 업체들도 싫어하고(맨날 네고질), 직원들도 페이 싸고(최저임금+500원), 근데 물건 안저렴!!??

국내업체랑비교를하면안되조 정책이다르자나요일단 코스트코는 회원제입니다. 그리고 박스 묶음단위로팔조 머 대량구입은 코스트코가 매력적이긴한데 조금씩사는 사람들은 홈플러스나 이마트가 나을수도있습니다. 

양재쪽에서 일하는데 저기 지나갈때마다 유동인구 많긴함..

세종시 코스트코 언제생기는거야 ㅜ

시발 미국은 회원 55불부턴데;;
우린 110불 짜리쓰고 ㅋㅋㅋㅋ(좀 돌려받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