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난이도

취직해서 가르치는걸 이해할 사람을 추리는거지. 우수한 놈들로

저런거 못하는 애들보단 잘하는 애들이 낫지 않겠냐? 그럼 멀로 판단하냐?ㅋㅋ

회사 가면 필요한거 다 배워
똑똑한 애들은 금방 배운단다.
필요없는 뭘 더 배우라는건지 ㅉㅉ

그 좋은 머리로 좀 더 다른걸 배우게하지 그러냐.

토익은 회사에서 영어 써서 시험보는줄 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공통시험이야 수능처럼
어디든 머리좋은 애 뽑으려고 하는거야

그러게 나도 서울대는 못갔으니까

근데 너도 똑똑하지는 않은거 같다.

너 똑똑한애들 못봤구나
그냥 열심히 하는 애들은 그냥 칠급구급봐
행시는 똑똑한 애들중에서도 추리겠다는거야
이 똑똑하다는것이 서울대 가는거나 학점 A 맞는거랑은 다르단다

학교 선생은 빼야지

거긴 경쟁이 실질적으로 없어서 임용고시

때에만 열공하고 나머지는 쉬엄쉬엄이지

하더라도 연수 때 반짝인 상황인데다가

서울대를 보내든 안 보내든 안 짤리니까

동기 부여 안 되서 실력이 없는거고

학원 강사는 무한 경쟁이라서 1타찍어도

방심 못 하니까 조금이라도 틀리면

전국 단위로 까이는거지

그리고 고시 붙고도 안 간 케이스도 있다

원론적으로 얘기하면 그렇지
하지만 중고딩 학원선생들이 아니 학교 선생들도 다 수능 만점맞고 서울대 나온건 아닌걸 어쩌냐

학교마다 몇명씩은 서울대 가는데 그럼 학교선생은 애들 가르칠 자격은 있는거냐??
ㅋㅋ 행시는 그냥 인제 5급 공무원 하겠습니다 이거야
딱 들어가 보면 지가 승진할 수 있을지 없을지 뻔히 보임
4급 못다는 사람도 꽤 있음
결국 나가지만 ㅋㅋㅋ

강사가 못 맞추면 강사 자격이 원래 없는거지

다른 시험에서는 강사가 해당 과목 풀이

살짝만 이상하게 해도 폭풍까임인데

그리고 행시 붙었다고 강사 못 할건 아니지

모 강사는 행시 붙고 공무원하다가 그냥

때려치우고 학원 강사하고 있으니까

그건 강사애들이고
걔네가 그거 다 맞으면 강사하고 앉았겠냐? ㅋㅋㅋ
행시 들어간 애도 30년해서 4급으로 퇴직하는 ㄴ있고 장관까지 하는 ㄴ 있음
같은 1급으로 퇴직해도 누구는 유학 보내주고 누구는 한국에서 뺑이치는 애들 능력이 다 다름

그게 어떻게든 합격하라는거지
그게 잘하는 애들 수준이 아니란다
잘 하는 애들 그냥 독학해서 시험봐

만점 없다고 보면됨

Psat 강사들도 만점 받기 힘듬

애초에 시간 자체가 부족해서 강사들도

시간 오래 걸리겠다 싶으면 넘어가라고 함

뭔 지가 1급인것마냥 부심부리면서
말하냐 ㅋㅋㅋ
잘모르몬 그냥 알려주면되지
지도 주워들은 얘기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회사에서도 3급이상부터 고위 공무원으로 친단다

아니 우리 아빠가 2급이라서아는건데...
흠 우리아빠 실수령액이 9600찍은건 본 적 있어.
이 정도면 1억 가까이라는 표현에 잘못됨은 없다고 생각한다만?
그리고 올해로 정년이셨고 말이야.
연금도 지금 바로 물어본건 아니지만 300만 +a 라고 예전에 들었어.

나도 행시 합격자 중 1급까지 갈 수 있는거 1%도 안 된다는 것 정도는 당연히 알고 있고,
내 댓글 어디에도 1급 쉽다는 말도 없고, 오히려 2급도 운이 좋아야 가능하다고 쓰여져 있는데?
입에 걸레를 처물었나 익명이라고 너무 깝치네.
2급도 행시 합격자의 20% 좀 안 되는 숫자고,
행시 합격자의 60% 정도는 3급에서 끝난다.
물론 00년도 이후에 합격했다면 대부분 4급에 끝나겠지만 말이야.
하지만 현재 고위직 공무원 중 00년 이후 합격자는 거의 없으니까, 고위직 얘기할 때는 당연히 현재를 기준으로 말해야지.

하지만 5급은 운 좋다면 2급이 가능하잖아.
뭐 보통은 2급 간당간당하게 못 달기도 하지만,
2급 달아봤자 세 후 본봉은 300만원 수준이지만,
실 수령액은 1년에 최소가 6000만 이상 많으면 1억 가까이
그리고 연금 역시 월 300만 수준+a있고, 사실상 정년 보장이고.
뭐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거 아닌가?


아니 저렇게 미친듯이 공부하고도 실수령액으로 따져도 생산직 공장 노동자보다 못하다는건 함정일려나.

아 그리고 만점자 가끔 있음...
확실히 대단한 인간들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