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481 추천 0 댓글 31
Extra Form

  • ?
    ㅎㅇㅇ 2014.12.17 18:38
    친구들도 좀 그렇다 아무리 친해도 장사하는 곳인데 꽁짜로 먹고싶나;;
  • ?
    2014.12.17 23:37
    @ㄹㅇ
    +2
    난 오히려 공짜로 못먹겠던데

    추석 때마다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친목 풋살 게임 하고
    밥 먹을 때 되면
    일부러 매상 올려줄려고 친구 가게 가서 먹고 현금 결제해주는 데
  • ?
    ㄹㅇ 2014.12.17 19:30
    @ㅎㅇㅇ
    +1

    보통 먹으러 오라고 괜찮다해도 저렇게 진짜 가서 빈대붙는 사람 별로 없는데 ㅉㅉ
  • ?
    거댜거ㅑ 2014.12.17 18:43
    서로서로 이해하면 좋을것을..자기꺼 먼저 생각하니 저지경이 되지
  • ?
    설마. 2014.12.17 18:43
    자영업하는 입장에서..한두번 그것도 본인과 같이 와서 먹는것도 아니고..그냥 자기들끼리 와서 먹고 가는걸 항상 공짜로 프리패스로 한다면..좀..개인적으로 저 글 쓴분의 개념이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 ?
    1212 2014.12.17 18:45
    자기가 가게를 키운사람이랑
    키워 놓은 가게에서 돈만 받아가는 사람이랑
    입장이 다른거죠

    손님 한명한명, 매출 하나하나의 무서움을 알면 공짜짓 못함.
    알아도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 모임 주최자 되면 그것도 눈치 보고 한번 하겠지
    올때마다 다 먹어라, 얼마 썼는지도 몰라..
    장사하는 입장에서 저런 마누라면 매장 발도 못드리게함
  • ?
    ㅡㅡ 2014.12.17 18:49
    ;; 나 진짜 울친척집 고기집해서 자주먹으러갔는데 친척의 친구보고 가끔와서 공짜로 먹고가했다고 친구들 잔뜩데려와서 30만원어치 공짜로먹고가는거보고 소름돋음 내친척들 개황당해함 ㅋㅋ
  • ?
    ㅐㅐ 2014.12.17 20:56
    @ㅡㅡ
    말 드럽게못하네
  • ?
    ㄷㄷ 2014.12.17 23:30
    @ㅡㅡ
    약 빨고 글쓰냐?
  • ?
    ㅁㄴㅇㄹ 2014.12.17 18:51
    반대표 수가 이미 답을 말해주고 있는데
  • ?
    ㅎㅎ 2014.12.17 19:08
    30이나 먹어가지고 저러고 싶을까???
  • ?
    123 2014.12.17 19:13
    친한 친구일수록 팔어주는거다 붕신같은년아 하 ... 개 병신같은년을 봤나
  • ?
    ㅁㄴㅇ 2014.12.17 19:30

    야 근데 저거 친구들끼리 와서 공짜로 먹고가는건 너무했다..
    글쓴이 무개념임.

    만약 저 글쓴이가 개념이었으면

    친구들한테 고기 사주고 싶으면
    자기가 친한친구들 몇명 직접 데리고와서 지돈으로 고기쏘고 친구들 멕이고 보내면되지.
    어차피 지 남편이 하는거라 자기가 돈써도 남편한테 잘 말해서 받으면 되는거아녀? 모양새도 좋고 돈도 냈으니 시누한테도 별소리 안들을꺼고.
    그냥 친구들 딸랑 보내서 공짜로 먹이냐 개념없네 ㅋㅋㅋㅋ

    똑같은 방식이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른건데 여자가 30쳐먹고 개념이 없어 ㅉㅉ

  • ?
    2014.12.17 19:37
    미친년... 아무리 남편가게라고 해도 그렇지 예의가 없네.
    싸게 먹을지언정 공짜로 먹다니... 공짜도 한두번은 뭐 그럴수 있다 치자.
    근데 그게 계속 그러면 미친거지...
  • ?
    23123123 2014.12.17 19:50
    저거 한번 당해보면 딥빡. 당사자는 뭐라고 하자니 옹졸해보일거 같아서 전전긍긍.
    그렇다고 안하자니 염치없이 당연하게 계속옴
    내는 시늉이라도 하면 밉지라도 않지.
    당연하게 계속 옴
  • ?
    쿵쿵이 2014.12.17 20:03

    진짜 친구들끼리만 오면 괜찮은데..친구의 다른지인도 데려와서 공짜로 밥쳐먹는 경우가 문제가 됨

    친구라서 뭔가해준다면 음료수나 소주를 공짜로 주던가 그 정도이지, 고기 8만원치 먹고 공짜로 나가면 망하라는 소리지

    보아하니깐 형제끼리 장사하는거 같네. 동업하는경우에는 특히 저러면 안됨

  • ?
    ㅅㅅ 2014.12.17 20:42
    정상이면 친구 5이사와서 공짜로막고 1인당 친구 넷은 더 데려와서 먹고가야지(계산)
  • ?
    쿠로 2014.12.17 20:55
    나도 장사하지만 이경우는 답이 나와있지않음?주객전도 상황을 만든 글쓴이가 잘못한거지 공짜대접 할수잇지 당연 지인이고 친구고 홍보도 할수잇고
    다만 본인이 데려와서 먹이는거라 본인도없고 주인도없는상황에 몰려와서 먹고간다는건 말도안돼는상황인거지 사장님친구니가 공짜로줘 이런인간은 공밥좀 먹여야하고 무전취식으로 친한친구고 지인이라면 그리고 대접하고싶엇다면 서운하게 들을문제가아니라 지가 데려와서 먹였어야하는게 맞다고봄
  • ?
    111 2014.12.17 20:57
    근데 얼마나먹엇길래저러지..

    나라면 한두번정도는 먹여주는데..

    우리친척도 친구들이나 직장사람들있으면 와서밥먹고가라고하기도하고...뷔폐라서 부담이좀덜한거긴하지만..
  • ?
    ㄱㄷㄱㄷㄴㄷㄴ 2014.12.19 12:01
    @111
    ㅇㅇ님처럼친구생각해서 먹여줄수있지만

    님을 친구라생각한다면 본문처럼절대할수없죠 몸만오라해도 기본적인건 가지고가야 친구라생각하는대
  • ?
    ㅇㅇ 2014.12.17 21:14
    홍대쪽 고깃집에 세네명만와도 돈마니 나오지않나? 폼새를보아하니 한두번온것도 아닌거같은데.
  • ?
    ㅇㅇ 2014.12.17 21:22
    친구들도 병맛이고 마누라 년도 개념이 없는거지 ..
  • ?
    2014.12.17 21:41
    역시 그년에 그친구년이네 ㅋㅋㅋ
  • ?
    노답년들 2014.12.17 22:26
    내 친한 친구들도 우리 식당와서 돈 내고 먹는데.. 에휴
  • ?
    ㅈㄴㄷㄴㄷ 2014.12.17 22:45
    솔직히 진짜 친한친구들 오면 밥주는거정도야 좋은데 자주와서 먹으면 당연히 돈내야지 그게 강제적인걸로 변질되면 대접하는사람은 스트레스받는다 자기가 주는거면 몰라 그리고 진짜친한친구는 돈낸다 안낼수가없다 미안해서 ㅋ 적어도 돈내는 시늉이라도하지 안그러면 걍이용해먹는거지
  • ?
    13451345 2014.12.18 01:46
    한번정도는 공짜로 먹을만 하지.. 근데 여러번 저러면 좀 문제가 있다.
    한번정도 한다는 것도 그냥 친구 장사하니까 얼굴좀보고 가게 구경하는셈 치고 하는거고 그다음부터 가게에 돈좀 써준다는 의미인데 계속 저러면
    친구도좀 문제있다..
  • ?
    12 2014.12.18 03:14

    뭐 일방적인 소리만 들어서는 모르겠다만 본인이 데려온게 아니라면 친구가 잘못된거지. 저년도 도가 지나친거고. 남편 잘만나서 먹고 살만한가보다.

  • ?
    ㅇㅇ 2014.12.18 05:25
    시누가 같이 가게를 하는게 아니면 오지랖임..

    물론 그 이전에 아내는 미친년이고 남편은 보살이며 친구는 무개념
  • ?
    2014.12.18 10:02
    @ㅇㅇ
    너는 뭐냐?
    전지자냐?
  • ?
    ㅋㅋㅋㅋ 2014.12.18 12:26
    ㅋㅋㅋㅋㅋㅋㅋ 가끔씩 지들끼리 와서 처먹고 가는거란 말이지 ? ㅋㅋㅋㅋ
  • ?
    ㅇㅇㅇ 2014.12.18 13:24
    친구면 오히려 팔아줘야 정상아닌가 공짜로 먹고가란다고 진짜 공짜로 처먹나보네 뭔 저런
    내 친구였으면 바로 연끊고 와이프 친구면 무전취식으로 신고할란다
List of Articles
추천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0 avi 눈 앞에서 오타니 50-50 야구공 놓침 1 newfile 드드드래곤 42분 전 671
1 avi 라민 야말 챔스 데뷔골 2 newfile 드드드래곤 45분 전 360
1 gif 역사상 최초 50-50 달성하는 오타니 4 newfile 드드드래곤 52분 전 574
0 jpg 인도 경찰서에 간 유튜버 1 newfile 드드드래곤 53분 전 692
3 jpg 또 게임중독으로 질병 만드려고 하는 그 분들 4 newfile 드드드래곤 1시간 전 730
0 jpg 현장 떠나고 있다는 젊은 경찰관, 소방관 근황 2 newfile 드드드래곤 1시간 전 736
2 jpg 배드민턴 협회장 페이백 사실로 밝혀져 newfile 드드드래곤 1시간 전 717
0 jpg 양자역학을 쉽게 설명해 주는 카이스트 교수님 4 newfile 드드드래곤 1시간 전 565
0 jpg 주인 몰래 위스키 '홀짝홀짝'‥알고보니 구청 공무원 1 newfile 드드드래곤 1시간 전 672
19/-3 jpg 상암동 근처 주민들에게 종량제봉투 돌렸다는 아이유 20 newfile 드드드래곤 14시간 전 4326
13 jpg 비가 온 뒤에 기온이 극단적으로 떨어진다는 날씨 8 newfile 드드드래곤 14시간 전 5171
8 jpg 나 오늘 면접 봤는데 너무 눈물 나 아빠한테 미안해서 4 newfile 드드드래곤 17시간 전 4651
15 jpg 흑백요리사가 흥한 지금 차기작으로 해야하는 프로그램 2 newfile 드드드래곤 18시간 전 4149
11 jpg 저년차 삼성전자 직원이 본 삼성전자 9 newfile 드드드래곤 18시간 전 5022
12 jpg 5년 만에 해결한 커튼 속 미스터리 인물 3 newfile 드드드래곤 18시간 전 4168
7 jpg 위치 선정 레전드로 평가받는 서울의 폐기물 처리장 5 newfile 드드드래곤 18시간 전 4541
6 jpg 31세에 달리기 시작한 초재능러 4 newfile 드드드래곤 18시간 전 4100
1 jpg 미국의 노력으로 이스라엘과 수교 협상까지 했었던 사우디 최근 입장 newfile 드드드래곤 18시간 전 2554
18 jpg 페미 손가락 논란 원천 차단한 우체국쇼핑 4 newfile 드드드래곤 18시간 전 3940
9 jpg 왜 면도날은 털보다 경도가 50배 이상 높은데 마모되는가? 6 newfile 드드드래곤 18시간 전 35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458 Next
/ 9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