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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근데 명성황후가 맞냐 민비가 맞냐? ㅅㅂ 고종이 황제 즉위 전에 죽었으니 민비가 맞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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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댜민씨라고 표현하는게 맞는 표현이긴 함. x비 라고 표현하는건 폐비 윤씨나 몇몇 사례밖에 없긴 하거든. 죽고나서 폐서인이 되었다가 대한제국 1년에 명성이라는 시호가 내려졌으니 정식 명칭은 명성황후가 맞긴 함. 근데 쌍년이니 그냥 민가년이라고 표현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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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년이 외국놈들한테 돈 퍼줘서 그쪽들이랑은 사이좋게 지내고 발견된 일기 등에서 나름 국제정세를 신경쓰는 태도를 취하긴 했는데 어차피 지 자리랑 민씨척족들 먹여살리는데만 신경 쓴 년일 뿐. 이년보단 문정왕후가 좋게보일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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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대로 아는사람이 제법 있네요.
황후는 개똥....
국고를 털어먹은 x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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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이 동탁 불러온거랑 같은 이치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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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비유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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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중전 민씨로 불러야지. ㅅㅂ...민비로 부르니까 태클거는 색히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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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썅년인데... 내가조선의 국모다 아주 드라마에서 미화함 후~ 제대로 개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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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비라는 칭호로도 충분히 차고 넘친다.
황후는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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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민자영. 국쌍 오리지널이지. 원조국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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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과장되게 말하여 조선이 무너지는 데에 한 역할 한 개썅년인데 도대체 이딴년을 명성황후니 뭐니
왜 빨아주는지, 도저히 이해 불가. 날려먹은 돈이 얼마고 그 친인척들이 헤쳐먹은게 얼마인데 ㅅㅂ
외교라고 해봐야 지 생존과 권력 암투에 이용해먹은 수준. ㅅㅂ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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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시대의 국모인데...나라를 팔았네 어쩌네 하지만...주측은 이완용이잖아
내가 볼 떄 이건 좀 오바인듯....차라리 이완용을 욕하지 내가 볼때 명성황후를 욕하는건 좀 아닌거 같다.
서구 열강을 이용한건 맞지만 나라를 갖다 팔아먹은건 결국 이완이잖아 솔직히 쇄국정책 보단 나은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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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시대상황 정책의 효과성을 생각해봤을때 대원군이 없었으면 조선은 이미 끝났다. 그리고 대원군이 무조건 쇄국을 했던게 아니라 프랑스 선교사들 장난질이랑 일본을 먹은 미국이 취한 스탠스들이랑 결합되서 생긴거야. 그리고 이완용 하나에게 조선이 넘어갔다고 생각하는거면 역사 공부를 아예 안한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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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리고 국모라고? 민가년이 그때 낭비한 국고가 얼마나 엄청 났는지 암? 민씨 일파가 비리 개쩔었고 민가년이 지 지위 유지한다고 외국인들한테 낭비한 금들이 얼마나 많은지 암? 황현이 얘기했지. 대원군이 10년간 쌓아놓은 국고를 다 탕진한게 민자영이라고. 대원군이 서원철폐 호포법 실시 등으로 간신히 유지해놓은 국고를 다 탕진한게 민자영이야. 또 이완용이 주축이라고? 이미 그때 이토나 일본 세력들이 이완용 뿐만 아니라 다른 대신들도 다 포섭을 해놓은 상태였지. 이완용이 매국의 대표주자로 표현되지만 실상은 이완용이 얼굴마담 적으로 부풀려 진게 있지 다른 세력들의 동조가 을사조약에 많은 영향을 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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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애초에 대원군도 초기에는 프랑스 선교사들을 통해 프랑스의 힘을 빌려 러시아 견제 의도가 있긴 있었는데
프랑스 선교사놈들이 본국에 연락을 한다 해놓고 존나 감감무소식인데 천주교 뒤봐주고 있다는 소문이 도니까
어쩔 수 없이 병인박해가 일어난 거였고 이게 로즈 제독한테 들어가버려서 병인양요가 일어난거지
그리고 당시 쇄국을 안 했으면 또 곤란한게 대원군 시기가 경복궁 중건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민생 관련 개혁이 이루어지던 시기로서
양반, 유생들의 상당한 반발을 사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이 상황에서 쇄국이 아니라 개방을 해버렸으면
아마 바로 반란 일어나서 대원군이 기존보다 훨씬 더 일찍 쫓겨났겠지 흥선대원군의 정책 노선 중 그래도 양반, 유생들이 완전 빡 돌아버리지 않게 하는게 척화론이었니까
그러다가 고종이 아직 허수아비인 상태에서 서로 권력 잡으려고 대혼란이 발생했을거라서 민생은 더 초토화됬을테지
거기에 여러 나라들이랑 개항했으면 아마 청일전쟁 급으로 하나 터졌을지도 몰라
차라리 그냥 대원군 물러나고 고종 친정 시작과 민비가 영향력을 발휘하는 상황에서 개항이 된 게 훨 나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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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헴러시아가 남하하는걸 막으려는 영국이나 채벌권이랑 금광 캐가는데 열 올리던 미국을 보면 조선땅 생각도 없었다는건 말이 안됨. 일본이 먹는게 서양 애들한테 유리하니까 눈감아줬다가 나중에 지들이 피봤지. 청이 훨씬 크니까 영프는 거기에 열을 올렸고 러시아는 함대가 오는 시간이 너무 길었었고 미국은 그 당시 아직 강대국이 아니었다는게 일본을 제치지 못했던 요인이었지 당시 루즈벨트나 영국쪽 문서들보면 조선에 관심이 없었던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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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조선땅 노린애들은 일본이랑 러시아밖에 없었지. 청나라는 지들 정신줄잡기에도 벅찬 상황이었고.
서구열강은 조선땅 생각도 없었음ㅋㅋㅋ 코딱지만한 동네 먹어봤자 들인 노력에 비해 쓸데도 없었는데 무슨ㅋㅋㅋ
자연스럽게 거대마켓인 청나라에 눈을 돌린건 당연한 수순이었지.
최고 보호막이었던 청나라가 털리는데 조선땅은 그냥 헬게이트의 서막이었지. 누구에게 도움받을 수도 도움받아서도 안되는 ㅈ같은 상황이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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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그리고 섬나라였던 일본이 미국 하나에 개방된거랑 상황 자체가 다른게 청, 러시아, 일본 주변국 모두가 조선에게 달라붙어있었고 영프미 서양 3개국 마저도 조선을 호시탐탐 기회로 삼고 있었던 상황에서 무턱대고 개방? 그게 가능할거라고 봄? 여러 이해관계에 얽혀 있던 청이 영프 연합에게 그냥 개 쳐발리는 상황에서도 개방이라는 말이 쉽게 나올거 같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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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글쎄 이완용 혼자 갖다 바친거 아닌줄은 알아..그런데 대원군의 쇄국정책이 조선을 10년 더 버티게 해줬다?
결국 10년 더 뒤로 라는 소리로 들리는데...솔직히 쇄국정책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너가 누군지 알바 없지만
너보다 역사를 모른다 생각하진 않아..그치만 분명 쇄국정책은 정말 잘못된 정책이였어 닥치긴 뭘 닥쳐
여기가 너가 말하면 닥쳐야 할 곳인줄 아나? 니가 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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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역사 공부 제대로 해라. 이완용이 무슨 나라를 혼자 다 갖다 바친 줄 아냐? 그리고 대원군이 한 쇄국정책이라고 표현하는게 그나마 조선을 10년 더 버티게 해준거 알려나 모르겠네? 모르면 닥치고나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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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차라리 이완용을 욕하지가 아니라
둘 다 욕해야지.
물타기도 아니고 왜 민자영을 빼냐;
더더군다나 민자영은 말그대로 사리사욕을 위해서 망국에 일조했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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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명성황후를 욕하는건 좀 아닌거 같다에서 이미 지식이 부족하다는게 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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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ㅇㄷ'ㅋㅋ' 이놈이 멍청한건 맞는데 동학은 좀 경우가 애매하긴 함. 실질적으로 반란이었고 당시 그걸 막을 군대라곤 없었으니. 근데 그 막을 군대도 없게 만든 민씨 조정은 씹쓰레기가 맞긴 맞음. 근데 그때 당시엔 지석영도 일본군 길잡이 역할을 할 정도였으니 조선 상황이 말도 안됐던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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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역사 좀 공부해라. 동학 막으려고 남의 나라 군대 들이는게 정상이냐? 매국이지.
하긴 지금도 전작권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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썅년한테 민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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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비는 쪽발이나 친일파가 부를때 민비고, 그래도 한국인이라면 명성황후라는 칭호를 써야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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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여우개소리하네 민가씨발쓰레기년한테 그딴 칭호 쓸바엔 친일파소리 듣는 한이 있어도 명성황후니 뭐니 하는 개잡스런 소리는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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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여우이분 조상 민비래요.
이해해들 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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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여우민비도 비하의 표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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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여우얘는 가끔씩 상상을 뛰어넘는 개소리 하더라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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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쓰레기년 근데 이년만 쓰레기가 아니라 죄다 씹쓰레기더구만 망할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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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에서 조선을 없애버려야됨
하등 도움이 안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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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댓글 열전을 보면 일본의 역사 외곡을 왜 무서워하고 경계해야하는지 잘 알게해주는 사례이다. 그들은 어느정도는 이미 성공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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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민비라고 부르면 쪽바리니 뭐 그딴 개소리하는 애들 까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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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ㄹ민자영이 후손이냐.
소위 정사로 불리는 것만으로 충분히 희대의 개년이다.
지 권력 위해 나라팔아먹는 짓 했으니까.
역사왜곡 같은 소리하고 있네. 국사는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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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저사람을 민비라고 부르면 친일이고, 명성황후라고 부르면 지금 귀족주의정치를 하고있는 분들의 후원을 해주는거나 다름이 없으니
그냥 민씨로 통일하는게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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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민후같은 년'이라는 말이 그 당시 여자에게 하는 최악의 욕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