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전하라고 명하셔서 그대로 전해드린다”고 시작한 홍 씨의 글은 “그녀의 예언이 맞지 않았다고 해서 그녀를 비난하지 말기를 바란다”며 “그녀는 내가 명했기 때문에 전쟁 예언을 선포했느니라”고 ‘예언’을 그대로 전하는 형식을 띠고 있다.
홍 씨는 “날짜가 맞지 않았다고 그녀를 비난하지 말라. 전쟁은 나 여호와가 주관하느니라”라며 “나는 전쟁을 늦출 수도 있고 앞당길 수도 있느니라. 전쟁은 나의 주관 하에 달려 있느니라”고 했다.
또 “그녀의 전쟁 예언이 어긋났다고 해서 그녀를 비난하지 말기를 바란다”며 “내가 그녀에게 명하여 전쟁 날짜를 선포하라고 명했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왜 그녀를 비난하느냐? 너희들은 아무도 나의 종을 비난할 자격이 없느니라”고도 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77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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