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거절하고 두달 쯤 안되서 온 문자

내가 갖자니 맘에 안 차고, 남이 갖고 있는거 보니 배아프고

킴치년들의 x같은점이겠지

그냥 저런 애들은 헤어지는게 답이죠

나랑 비슷한 경험이네 나중에 술처먹고 집앞이라고 지랄하던애는 걍 개 싫어졌었;;

그냥 글쓴이 본인 생각대로 하면 되지;;
저 경우는 남 얘기 들어봤자 도움이 안됨;
진짜 좋아하거나 만나보고 싶었다면 한번 더 해봤을 수도 있는거고 아닐수도 있는거고

뭘 저런걸 올리고 그러냐. 그냥 저런뇬은 거르는게 답이지.

아니 감히 내 어장의 물고기를?!

나도 비슷한 경험최근에 했는데
난 적어도 두번은 물어봤지 마지막에 남자로 안느껴진다고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내자고 그랬는데
나도 깔끔하게 물러나서 그러자고 했고 그 이후에 또 얼굴볼일이 있어서 봣는데 뭔가 뾰루퉁했지
그럴거면 그렇게 여지를 많이 주질말던가
지금도 그냥저냥 연락하고 지내는데
딱 '내가 가지긴 싫고 멀어지고 딴여자주긴아깝고' 이런 느낌이지 ㅋㅋㅋ 난 이제 그냥 친한 동생으로 생각하는데

캐바캐인데 솔직히 이건 여자입장이고 남자입장에서는 엿같죠

저렇다고 자기 좋아하는 여자 버리고 가봤자 금방 헤어짐 남의 남자니까 저렇게 나오는거지 자기 사람되면 태도 금방 바뀜 그냥 과후배랑 사기는게 좋음

실제로 여자들한테 들은 이야기이지만, 어장관리가 맞음
특히 난 한남자만 본다면서 순정파인척 하는 여자들중에 저런애들이 더 많음..
문어다리식으로 이남자 저남자 사귀는 애들 욕하면서 주변에 사귈듯 말듯 하게 남자들 놔두고 자긴 한남자만 본다는 식으로 행동하다가 사귀던 남자랑 쫑나면 바로 갈아탐..

어장관리 하다가 잘되는꼴 못보겠다는 심보같은데..

여자가~ 흐~ 이런 말은 희대의 개십소리임. 그냥 여자가 개짓할때 늘어놓기 딱 좋은 변명일 뿐이고.

그런 변명을 늘어놓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위해서 그런거임

얼굴이 강동원이나 원빈이었어바라

한번 고백했을때 튕긴다고? 주변에 물어봐 다 미친년이라하지.

원래 지나가다 음식점을 가도 손님없는 집은 꺼린다
줄을 서더라도 손님 많은 집을 고르지...
연애도 다르지않다
그래서 소개팅이나 썸탈때 자연스럽게 과거 연애담를
노출시키는 스킬도 있다

머든지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