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생각하는 왕따

틀딱들 함 갈아엎어야되는데

잡아 족쳐야될놈들이 어마하게 많은데, 그걸 실드친답시고 발악하는 놈들 때문에 힘듬

이런건 한쪽말만 들어서는 모른다.
딱봐도 편집기술이 냄가가 난다.

내가 초6때도 50대중반의 담임놈이 촌지 안주는 애들엄청 괴롭혔다가 교육청에 두번이나 찔려서 불려갔는데 아무 징계도 없었고 되려 교육청에 지 장학사 친구있다고 자랑함

개 쓰레기 같은 학교중에 하나인가 보군

그래서 꼬우면 힘있던가라는거다
저러면서 무슨 애들을 가르치냐 ㅅㅂ 쟤네가 가르치는건 만만하면 괴롭히고 돈있으면 이긴다는거고 윗사람한텐 아부하고 동기는 밟고 올라서라는건데
저러면서 무슨 교권추락이야 ㅅㅂ 선생새끼나 학생새끼나 거기서 거긴데
지금도 체벌 가능해봐라 얼마나 ㅈ같을지
정작 맞을짓 한 애들은 촌지찔러서 무마시키고 맘에안드는애들은 꼬투리잡아서 뒤지게 패겠지

내가 어릴때 워낙 숫기도 없고 부끄럼을 많이타서 무존재감으로 존재감을 뽑내던 시절
초딩3학년때 난 평상시대로 살았는데 청순하고 진중한 그런 이미지의 담임선생님이 자꾸 관심을 가져줘서 겉으론 부담스러웠지만 속으론 좋았음
1년 내내 계속돼서 나이먹은 지금까지 기억나는 선생님으로 추억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학창시절 얘기하다가 우리 엄니가 촌지 준 유일한 선생으로 그 선생님 말하는거 듣고 멘붕..

그래서 선생새끼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