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 있다면 비행기값 축의금으로 다 내라는 형님

우리애 캐나다서 결혼하면 그때 1000만원 들여서 캐나다 오셔야 할텐데

그거로 그냥 퉁치자고 해...

근데 퇴직금 다 먹고 날랐다는게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직금을 왜 지 돈 마냥 생각하고 있는거지? 제대로 미친 년인듯.

개구라같내.....

주작이라고 믿고 싶다

캐나다 영주권 따는 과정이 꽤나 자세히 서술되어 있는거 보면 주작은 아닌 것 같은데..

주작아니야? 저정도 병신이 있을리가...

시애미를 둘이 감당하고 있었는데 혼자 캐나다로 가버리니 배신하고 도망간다고 생각했보지
가기전에 잘 달래고 가야지ㅋㅋ
진짜 천만원 내놓으라기보단 앙금이 안풀렸군

주작 아닐 것 같다. 살다보니 진짜 또라이가 많긴 하더라. ㅋ

조심스럽게 예상 해보지만
이민가기전에 대기업 다니는 오빠 또는 남동생에게(또는 시댁 전체가) 빨때로 빨아먹고 있었는데
이민간다니 더이상 빨아먹지 못하니까 시댁에서는 그이유로 화가남.
저런집 가끔 보이지..

그래도 남편은 좋은사람인갑네..

또라이가 많은 관계로 사실여부를 판단을 못하겠다.내 친척중에도 저런 미친새끼들이 있슴.종중땅 몰래 팔아먹었다가 천벌받아서 사고로 뒈진놈들도 있고 ...

병신이냐 아니면 가족이 10명은 되냐?
어떻게 한가족이 캐나다에서 한국가는데 천만원이 드냐???
아무리 성수기여도 천만원까지 안나올텐데....

미친년 아닌감 그 형님이라는 년???

근데 정상이 아닌 사람들이 의외로 있음

글쓴사람 불쌍하긴한데 저정도 맨탈이면 사는거 자체가 힘들엇을거같은데 저정도는 널린게 헬조센인데

우리 아버지가 작은아빠 대학 등록금 다 내주고
고모 5천 빌려주고
쥐꼬리 같은 월급으로 땅 샀더니
큰아빠라는 사람이 할머니 꼬득여서 홀랑가져감(25~30년 전)
작은아빠는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고
고모도 돈 빌려간 사람의 똥배짱 부리고
큰아빠는 할머니 돌아가시고 할머니 살던 아파트 내놓으라고
그 아파트도 아빠가 해준건데..
세상엔 인간 덜된 사람들 많음

아...등지면 남인가보다
다는 아니다만
저 집안은 어른이 너무 아니다
애당초 대화에 .돈. 이먼저 나와 글러먹은거지

저정도 또라이는 충분히 존재함을 경험을 통해 많이 느낌 ㅇㅇ

참 재밌어 인간들이란 존재는
별별 사례를 보다보니 화도 안나 이제.
어짜피 평생 안볼 인생 인연 끊으면 되지

근데 왜 그걸 판에다 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