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지역에서만 파는 특이한 빵

다른지역에서도 만들면 금방 퍼질텐데 왜 그지역에서만 만들지... 하는생각으로 들어왔는데,

글을 보니 다른지역에서는 안팔려서 안만드는 거구나..를 알게됨..

마장동에서 파는거 안에 다진고기 양념한거 넣어서 팔면 맛있겠다...

모양만 특징이 있지 맛에도 큰 특징이 있을까? 돈전부 먹어보진 않았지만 상상할 수 있는 딱 그 맛.
대게 빵 저건 하나에 2000원, 무슨 게 분말을 집어 넣었다곤 하는데 그냥 약간의 게 비린맛만 날 뿐 돈이 아까웠음.
지역 특색화를 한다고 하지만 그냥 보여주기 식의 모습에만 그치는 우리 나라 지방 행정의 아쉬움.

속에든건 죄다 팥아님??

영동이 아니라 영덕인데..;;

예천에 토끼간빵이 없네 ㅋ 진짜 졸맛인데

교도소 칼빵은 아무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