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와 일반인을 구별하는 단어들

이해불가;;;

DMC에서 데빌메이크라이 생각하면 뭐인거요

나와랏 스탠드~
오라오라오랏~!

내 오른손에는 흑염룡이 잠들어있지

막짤 빼고 해당 안됨.. 초등학생 때 드라곤볼 보고 문화적 충격 느껴서 일본 만화 좋아하지만 그 어린 중고등학생 때도 미소녀물, 내 땐 러브히나 정도가 유명했던거 같은데 만화로 그런거 보고 거부감 나서 그런거 여자나 보는거야 이러면서 싫어했었는데.. 요즘 변태들 보면 그런거 보고 하악대는거 보면 진짜 개혐오스러움. 90년대엔 진짜 내 주위엔 순수하게 일본만화 보고 드래곤볼 놀이나 그런거 하고 그랬었는데...

좀 야하다 싶으면 란마였고

크으 2개밖에 해당사항이 없다. 평범하네

플래그, 백합, 스탠드 정도가 확 와닿네

다른건 모르겠고 '백합'이라고 하면 이젠....

뮤즈, 레일건은 양쪽다 덕후인데? 진짜 일반인은 그 단어 자체가 생소하죠~글쓴놈부터가 일반인은 아닌듯ㅋ

소년만화만 보는 나에겐 전혀 이질감이 드네
미소녀물은 어느샌가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일본만화의 질적 저하를 유발했다.
현실에서 여자랑 못만나니 그런 만화좋아하는건가

백합빼고 다 정상인이네 휴 다행이야
백합도 그냥 의미만 아는거지 밖에서 백합하면 꽃부터 떠오를테니까 완벽~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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