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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도너츠가게 탐내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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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애도 아니고ㅋㅋㅋㅋㅋ 왜 처가집 가업을 탐내지ㅋㅋㅋ
먼저 손 내민거면 차라리 이해라도 하겠는데 에휴 참 한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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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받는거야 그럴수도 있는데 충분한 합의가 있어야지 그렇지도 않고 떼를 쓰는거는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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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물려받을 텐데 굳이 저럴까
직장 상사 눈치보다 편하긴 하겠지만 너무 독단적이다. 은퇴하고 나서 도너츠 가게 물려 받아도 늦지 않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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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게 잘되는거 냅두고 나중에 은퇴하면 알아서 물려줄텐데 존내 성급하네 진짜 이혼해야됨ㅋㅋ
저거 저렇게 꿀만빨 생각으로 하다간 백퍼 말아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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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병신새끼 아님? 양심이 있어야지 씨발 전라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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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베충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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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베는 양심이 뭔지 아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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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면수심은 경상도 특허 아니냐.. 뻔뻔스럽기 그지없긴.. 503냔이나 전문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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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다니기 싫어서 다른거 아무것도 안 보이는 상태다 ㅋㅋㅋ 제발 회사 그만둬야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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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부속품 취급받기는 싫고 작은가게라도 사장님 소리 듣고 싶어서 저러나 ㅉㅉ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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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실수.
눈에 보이는것만 보면 안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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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회사 그만뒀는데
결혼생활도 그만 두면 행복하겠네
강도아냐 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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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생각도 병신이지만 얼마나 처가를 우습게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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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각이지 저정도면 찌질함이 도를 넘어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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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글에도 지역감정을 유발하는 병신이 있어 댓글보다 한숨 한번 쉬고감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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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ㅋㄴㅋ쉐도복싱 지리네 인파이터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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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ㅉ위에 있어 빙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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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ㅉ놀랍구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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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ㅉ난독이거나 ㅄ인증이거나..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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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바꾸면 어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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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였으면 좋겠는데..
저런놈들 꽤나 많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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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은행 다니고 장모님은 문방구하는데 기관에도 납품하고 해서 고정적으로 수익이 나는 문방구임. 내 급여정도는 우스울 정도로.
솔직히 욕심 날때는 있는데 저렇게는 못하겠더라.
근데 공감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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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솔문방구보단 근래엔
팬시점이라고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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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도 없이 지맘대로 사표쓰겠다고 하면 결혼은 왜 한거지 걍 혼자 살지.
진짜 지맘대로 사표 쓰면 걍 이혼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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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양쪽입장을 들어봐야 될거 같은데 딱봐도 여자 혼자만의 생각이고 장모님 입장도 외곡되게 표현해놨을듯 그냥 남편이 회사그만두는게 맘에 안드는 거겠지...어느 미친놈이 장모님이 하는 가계를 장모허락도 없이 일하겠다고 하겠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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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에 따로 물려받을 사람이 없는 상태인가? 있는데도 그러면 진짜 또라이고 없는 상황이더라도 일단은 아직 장모가 혼자가 잘 할 수 있는 상태이니 일단 직장을 다니면서 여유가 되면 조금씩 돕다가, 점차 장모가 힘이 들어 가게 경영이 힘들어지면 권리금을 받고 남에게 넘기면 할 수 없고 사위에게 물려 주면 그때서 사표내고 감사히 물려받는거지. 사위도 당장 가게 내놔라는 건 아니겠지만 가게의 수익이 어느 정도되니까 장모 밑에서 쉽게 일하고 월급을 받겠다고 생각한거네. 참 못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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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노답이다ㅋㅋㅋㅋ물려달라고 생떼쓰는거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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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 딸이 결혼하더니 양쪽이 다 직장때려치우고 집에서 백수짓하면서 애만 보고있음 엄마친구가 나름 사업이 잘나가서 먹여살리는데 아무문제 없지만 볼때마다 억장이 무너진다더라 엄마가 친구만나고 올때마다 그 한탄을 들려주는데 존나웃김ㅋㅋㅋㅋ
둘다 정신멀쩡한것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도둑놈심보로 저리 주저앉으려는 케이스를 직접 들어서 소설같이 않게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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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런새끼도 결혼했는데 ㅅㅂ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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