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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남자인 나도 소주 알콜냄새가 싫을때가 많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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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한병 시켜주면 되잖아. 얼마나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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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에 보네는게 답이지
쳐먹기 싫다는데 억지로 잡아놔봐야 회식자리 분의기만 나빠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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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음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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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현재 술먹으면 좆되는 회사를 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삼성다닐때도 9시 땡하면 강제해산하고,
다른 회사에서도 술 안먹는다고하면 사이다나 콜라 시켜줘서 회식에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봤는데...
쇼킹이네...
더군다나 왠만한 기업은 이거 성교육할때 같이 교육 필수일텐데...
주작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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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요즘은 거의 없어요
어딜가나 마찬가지였다고 기억하네요
강제로 권하는 건 한 5년 전쯤 한번보고 못봤네요
그때 강제로 권한 사람이 삼촌 먹기 싫다고 버티던게 조카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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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은 문화 미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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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싫다는 건 제발 먹이지마. 뭔 노예들여놨냐?? ㅋ
다 먹으니 너도 먹어라는 발상은 뭐고 분위기 깰 것 같으면 데려가지마.
팀원간의 연대의식은 회식자리에서 같이 취해 으쌰으쌰해야 생긴다고 생각하지마.
직장은 우리 삶의 일부이지 전부가 아니야.
개고기싫어하는데 회식만 되면 개고기 처먹으러가자고 넌 왜 이 맛있는 거 안먹냐고 하던 그 인간이 생각나네.
끌려가면 대안이라곤 백숙뿐인데 개고기집에서 젤 맛없는게 백숙이다. ㅋ
먹기싫은 건 먹이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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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고래진짜 불쌍해 보이기는 한데 그냥 불쌍해 보이기만 한다
쳐먹기 싫었으면 그자리에서 이야기하던지
왜 엄한 여기에서 ㅈㄹ을 ㅋㅋㅋㅋㅋㅋ
진짜 찌질하고 없어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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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술 마셔서 제 정년이 보장되면 마셔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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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술을 못합니다. 약간 알레르기 반응?이 있고요
20대 초반 정말 힘들었습니다. 다들 신나게 마시는건 좋은데 꼭 권해요....
안 마시는게 아니라 못 마시는건데
난 콜라만 먹어도 기분 좋은데 저도 먹어야 분위기가 산대요
그래서 술 게임 할때만 겨우 반잔씩 먹는데 하... 진짜
진짜 나중에 직장 들어가서 저런 분위기라면
술에 관한 안 좋은 추억이라도 만들어서 갈까 생각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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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예 술 못한다고 하면 먹이는곳 요즘은 없어요
일때문에 이리저리 술먹는일 많은데, 술 못하는 분들한테 강제로 권하는 문화는 없어진것에 가깝습니다
저상황은 과일 소주 그러니까 술을 먹긴 먹는데 다른술을 먹기 싫다고 하니 그럴 가능성이 크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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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좀 연식이 오래된 좆소에서는 머리에 든거 없는 꼴통 꼰대들이 남아있어서 저런 분위기가 아직 유지되고 있는듯. 규모가 조금만 있는 회사 회식에선 요즘 저렇게 소주 안처마신다고 아니꼽게 보는건 찾아보기 힘듦. 아 물론 서울 한정이고 지방에선 여전하다더라 (친구들이 지방 곳곳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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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많고 우물안 개구리가 되기 쉬운 환경이면 있을수있음
내가 작년에도 겪어봤거든 새벽한시에 술자리 불려나가면 기분이 하 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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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 사회 이게 성립되는 새끼들 머가리 잡고 오함마로 깨버려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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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잘맞는사람 만나면 술이머냐?
안마셔도 크~ 헛소리 크~
공개적으로 나너 손가락 걸고 뺨 후려치는 사이~
라고 말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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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친구 아니면 술마시는거 싫던데 불편한 자리에서 절대 술 안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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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는하고 그냥안마심 음료수시키지..
2차때유흥문화도안해서...다하고있을땐좀뻘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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