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없는 남편 좋은건가요?

싸돌아 다니면 싸돌아 다닌다 ㅈㄹ
집에서 가정 챙기면 챙긴다 ㅈㄹ

자기가 하자는거 해주면 자기가 여기저기 댈구 다니면서 이것저것 하면 될텐데 이게 불만이라니

한국사람들 종특임. 밖에 싸돌아다니면 집에안있고 신경안쓴다고 ㅈㄹ
집에만 있고 놀아주면, 친구가 없어서 외톨이인거같다고 ㅈㄹ
결국 원하는건 적당히 밖에 나가서 놀고 집에서도 같이 놀아달라이건데 ㅋㅋ 무슨 사람이 그게 되냐?
성격따라사는거지. 근데 밖에 싸돌아다니는것보단 집에 있는게 훨 낫다는건 맞다

요약 : 신랑이 집에 꼬박꼬박 너무 잘 들어와서 남친(바람)이랑 만나기 힘들다

미친년 지가 놀고싶으니까 소설을 쓰고 쳐 앉았네

지랄도 풍년이다라는 말이 있지

딱보니 지가 우리 놀러가자! 하면 바로 같이 놀러나갈 줄 남편이구만.
한번 잃어봐야 좋은 사람이었던걸 알지

다른놈이랑 떡치고 싶은데 틈이 없다는 거구만...

나가고 싶다고 솔직히 말하지원ㅋ

남자나 여자나 똑같네 ㅋㅋㅋ 이상적인 여친이있어도 그거대로 불만 이상적임 남편이있어도 그거대로 불만 ㅋㅋㅋㅋㅋ

이런 거일수도.
자기 친구한테 자랑질->친구들 시샘->남편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감->의심->네이트 ㄱㄱ->남녀 가리지 않고 욕먹기

사회성이 너무 부족한게 좀 걱정인 것 같은데..
너무 싸돌아다녀서 고민하는 것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너무 집에만 처박혀 있으면 고민이 될 수도..
이게 무슨 문제 생겨서 헤어지고 싶어요 이런 글이 아니잖아.

진짜 글 대충들 읽네
여자가 오히려 밖 으로 돌고 있다자나
근데 남편이 노터치 하고 있자나
여자를 일탈을 꿈꾸는 년으로 만드네 ㅋㅋ
그냥 자랑 글 아니면
정말로 남편 걱정해서 올린 글이지

겜 중독만 아니면야 뭐 상관없긴한데 너무 집구석에만 있는것도 좀 그런건 사실임 밑에 댓글처럼 같이 뭔가 할수 있는걸 찾아서 끌어내는게 먼저일듯

계속 집에만 있는게 걱정이면 지가 같이 나가자고 하면 되는거지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