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백수 출신 게임 개발자 이야기

근데 그럴수밖에 없는게 너가 직원 뽑을때 능력을 보고 뽑고싶음 근데 그능력을 어케 알수있을까...
인재뽑는 시스템을 능력위주로 안바꾸고 그냥 서류상으로만 뽑으니 지금 시스템이 되버린거겠지...

게임 학원 나와도 무능력자 넘처남.. 프로그래밍 500줄도 못쓰는 사람이 많음..
1,000줄에 프로그래밍 중급 기술도 사용하면서 포트폴리오 안 만들고 딴짓하던 사람도 많고..
딱 25명 정원에 5명 취업하더라.. 말로만 게임 만드는 사람 3명 봤고..

회사가 사람을 키워서 쓸생각이 없어서 그냥 만들어져있는 사람 쓰면서 키우는데 쓰는 시간과 비용을 아낄라구

그러는거임.

그냥 회사가 손해보기 싫어서 그런식으로 뽑는거임 회사돈 대신 세금으로 커버치는게 많은데 저런식으로

이익 먹을라구 그래봤자 회사 발전보다는 자기 뒷주머니에 들어가겠지

회사 대가리들이 멀할줄알겠음~

회사를 사람들 쥐어 짜면서 일으킨 1세대들 다 물러났고 그냥 회사 물려받은 얘들이 회사 가지고 노는건데

근데 웃긴건 물려받은 애새Rl들도 똑같이 보고배운게 그게그거라 쥐어짜고 있지 ㅋㅋㅋ

게임 개발자는 학력위주가 아니라 경력 위주로 뽑을텐데;;
그래서 중소기업에서 굴러가면서도 경력 만들고 그 경력중에 어느정도 히트한 게임에 참여했다 하면 대기업 이적이고 아니면 줄창 고생한다고 합니다

무슨 개발자가 학력이냐 ㅡㅡ
90%는 실력이지 개소리좀 적당히 해라.
학력 따지는건 니 친구가 실력이 없으니까
가르치면 좀 잘할까 싶어 학력이라도 보려는거고
보통 게임 개발자면 자기가 만든것들 어필해서 실력 보여주기만 해도 합격임

똑같지
다만 재는 일을 안했다가 하니까 천재였던거고
니네는 천재가 아닌데 안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