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의 실상

패미니즘 = 마초이즘.

양성 평등이 아닌, 여성 우월주의를 나타낸것이 페미니즘임.

때문에 사실 걔들이 하고 있는 개짓거리도 페미니즘에 반 하는 건 아니지.

지들 나름대로 우월주의 사상을 펼치고 제국을 꿈꾸고 있으니.

그리고 니가 ps 부분만 안썼더라면 그러려니 했는데

사실 저 ps 부분이 내 의심을 확심으로 바꿔준다.

최근 페미니즘을 하고 있다는 놈들을 보면 대부분 반박을 하기 보다는

상대방에게 공부를 하라고 이야기하거든.

보통 설득을 할때 내가 상대방이 모르는 장점을 가르쳐 줌으로써 그의 태도를 바꾸거나 돌리게하는것이 기본인데

애초에 대화의 단절부터 시작하고있거든.

그리고 이런 대화의 단절, 공부하고 와라 라고 하는 이유는 자신의 지적 허영심을 채우기 위함임.

당연하지만 누군가에게 "것도 몰라?"라고 하는 순간 나는 쟤가 모르는 걸 알고 있다. 나는 쟤보다 똑똑하다 라고 생각하고

그로인해 우월감이 느껴지는거임.그리고 그 우월감 속에서 자신의 자존감을 채우려고 듬. 그만큼 현실이 얼마나 암울 한지를 엿볼 수 있지

정말 불쌍한 애들임. 어떻게보면.

아무튼, 떄문에 생소한 단어들도 많이 쓰거든 걔들 사이에서는

루키즘이라거나, 아무데나 포비아를 붙인다거나.

설득은 쉬운 단어로 상대가 빠르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인데

페미니즘을 한다는 것들을 대부분 인터넷 은어, 줄임말, 생소한 단어들로 범벅하여 최대한 상대가 모르게하는 것이 주 목적임.

그리고 그런 대화의 마지막에는 자신의 분함을 어떻게든 풀고 싶지만 없는 지식을 쥐어짜내려니 힘들기에 인신 공격을 하여

최대한 상대방이 기분 나쁘게끔, 비꼬아서 이야기함. 그러고는 자신을 욕을 안했는데 왜 흥분하냐며 이야기하지.

이게 현대의 페미니즘의 공격, 대화 방식임.

미안. 설명이 부족했네. 공부하고 오란 얘기는 무작정 승냥이처럼 물어뜯는 사람들한테 한거야
논리가 딸리거나 깊게 생각하거나 아는 척하거나 지적 허영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한 말은 아니야
말 그대로 받아들이길 바래
페미니즘 관련해서 현재 나로서도 책을 보거나 논문을 보거나 10여년쯤 되서 잘 알지 못해
다만, 기본적인 개념들은 어렴풋이 남아서
어째서 메갈같은 편견과 독선 혹은 증오섞인 목소리들에 페미니즘이란 말이 붙었는지
그걸 쓰는 쪽이나 그걸 비판하는 쪽이나 페미니즘의 개념을 사용하는데 있어 위화감을 느껴서 한 소리야
그러니 저 위의 내 말도 뭔가 두루뭉실하고 막연한 것이지

누굴 공격한다거나 무얼 주장하기 보단 묻고 싶은 거야
우리는 페미니즘에 대해 정말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조 위의 댓글같은 경우
페미니즘=마초이즘 이라 단정하는 것이나
여성우월주의라고 했는데 그런 해석보단 여성의 지위(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etc)향상이란 해석이 더 적합하지 않냐 하는 것들처럼
조금 궁금했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