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에 간 투자왕 짐 로저스

이건 또 뭔소리얌 ㅋㅋ 공무원이 박봉인거는 개나소나 다아는데
호주나 미국에서는 기본이 6만불이야
호주는 심지어 우리보다도 gdp가 낮어
일본은 말단이 3십만엔 정도 받고, 한국은 2천만원정도로 알고있는데
어디서 주워들은거 가지고왔노

다른 나라처럼 맞추면
지금보다 더 받는다는 거 모름??

호주.미국은 시급이 높자나 ㅂㅅ아 연금없애고 환율맞추면 얼마 안되 그리고 미국 어느 공무원이 6만불이나 받냐??? 뉴욕시장이 5만불인데 개소리 오지네 ㅋㅋ

조금이라도 지식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전 공무원을 극혐하는 사람들중 하나 입니다만 공무원 급여가 높은 수준이라서 사람들이
지원하는것이 아닙니다. 최소한의 인간적인 대우(복지 포함)와 룰에 따라 움직이면 피해를 보지 않으며
쥐꼬리만하지만 약간의 권력욕과 명예욕을 충족하며 안정적이고 노후에 대비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걸 충족하는 직장은 대한민국에서 공무원 뿐입니다. 절대다수가 누릴수 있는 직장이요.

사회 전반적으로 노동력을 착취하는것이 당연하고 불합리한 요구를 하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올바른 사회 문화는 기득권이 앞장서야 바뀌지만 우리나라 기득권은 이미 틀렸죠.

연금 통합해도 공무원 몰립니다. 공무원 보수규정 수당규정에 따라 만 60세까지 근무한다고 가정하고 시뮬레이션 돌리면 사기업 박살납니다. 극소수 직장을 제외한 사기업들은 전부 공무원 밑입니다.

공무원연금 이미 국민연금 수준으로 낮춰서 신입들은 국민연금하고 차이 없다
지금 자리차지하고있는 사람들이 연금 많이 받는거지

이 댓글이 맞지
실패와 경쟁을 두려워해서 공무원 하는거 아님?
일반 기업을가도 경쟁에 불안정하다고 느끼니깐
조금 낮은 급여에도 붙으면 죽을때까지 수익이 보장되는 공무원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지,. 그러니깐 대한민국이 좀 먹는거고
나도 대학교 3학년때 처음 창업 동아리 접해서 지원 받으면서 나만의 회사를 만들었는데 정말 힘들었고 두 번이나 실패를 맛봤음
한 번은 좌절하기도 했는데 어찌저찌 정신차리고 세 번째 도전해서 지금은 내 이름으로 특허 등록된 회사 운영중이다.
직원은 아직 32명에 중견기업도 못되지만 나는 앞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거고
지금 내 고등학교나 대학교 동기들 보면 공무원도 있고 대기업 간 애들도 많은데 가끔 술마시면서 얘기하면 자기는 왜 그때 도전하지 않았는지 후회하는 애들이 많다.
100세 시대 인데 20대에 고작 몇 년 실패하는걸 두려워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이 댓글이 무의식적으로 깔려있는 공무원을 지원하는 사람들의 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