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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던 독립중대 행보관이 사단장급 짬밥 인데
검열 들어오면 커피한잔 주고 돌려 보내더라
나랑 같이 일하던 군무원은 25년 넘게 하신 분
맨날 같이 전방 섹터 전기 고치러 다님
두 분덕에 군생활 대접 받으면서 함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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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되는것도 힘들지. 오래 하고싶다고 해서 하는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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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적게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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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교사 월급, 연금가지고 기사써대더니 다음 타겟은 군인이구나.
연금깎으려 애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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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군인 월급많다고 생각했는데 막말로 령짜 단애들 제외하고는 군인월급다 깍어야함 특히 부사관 씨발라마들은 뭐 하면할수록 월급은오르는데 하는건 개 좆가치없어저가지고 기분이더럽네 말치다가 하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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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이랑 중장이랑 연봉 700차이밖에 안나네
업무량 차이가 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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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사병들이 죄다 하는데 저새끼들 월급 깎아서 사병월급 올려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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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납비리로 지 연봉보다 10배는 더 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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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봉제를 없애면되...
그네가 한것처럼 느들이 좋아하는 성과연봉제를 하던지
군대는 그냥 정치, 이익집단일뿐.. 전쟁나면 스스로 북한한테 진다고
햇던 그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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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들은 연금 5000천만원 이상 수령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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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나온 영관은 저정도해야지... 솔직히 적은것같다고 느낄정도?? 중요한건 폐쇄성으로 인한 비리가너무심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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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장 12년전에 7200이였는데 많이 안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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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봉제만 폐지하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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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하고 있는 친구놈은 부르면 위수지역이라 못나가... 주말 당직이야... 오늘 야근이야...
군인아파트 지은지 40년 지난데서 살고 있드라. 이게 폐가인지 집인지 모르겠드만. 집 들어갈때 리모델링 필수라는걸 처음 알고 놀랬다.
게다가 애 낳아봐야 2년마다 한번씩 이사다녀서 애들은 제대로 된 친구하나 못만들고 자라나지, 새로운 학교 적응하느라 뒤질라그러지.
그리고 간부들좀 일찍 퇴근시켜라 병사들 뒤지겠다. 병사시절에 뭔놈의 대대장은 집을 안가.
대대장이 집을 안가니 정작과장부터 중대장들 집에 가겠냐? 꼭 있으면 뭔가 일을 시켜대.
결정적으로 사단장은 순시좀 그만돌으라고 그래. 온다고 할 때마다 뒤지는줄 알았다.
그리고 좀 올라면 지상으로 와 시발... 위병소부터 도로 청소 다 해놨는데 왜 헬기타고 오고 ㅈㄹ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