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21일 터키의 시리아 접경지역인 킬리스에서 투숙했던 호텔을 나간 뒤
연락이 끊긴 김모(18) 군에 대해 "IS(이슬람국가) 가입사실이 확인되면, 그 근본적인 책임은 미리 막지 못한, 또 실종당시
빠른 대처를 하지 못한 정부에 있다"고 강조했다.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어린 청소년이 인터넷 정보에만 의존해 국제테러조직에 가입하려는 의사를 갖고 이를 공개적으로 밝혀 왔음에도 이를 막지 못한 책임은 국민의 안위를 책임져야 하는 국가에도 있음이 분명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http://www.vop.co.kr/A00000839432.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