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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ㄷㅅㅈ 2017.09.14 10:23
    좋네 잘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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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3928 2017.09.14 10:25
    위 말이 맞음... 내용 다 읽고 이렇게까지 친구를 초대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사실 부모님 인맥이 돈이 남고... 신랑 신부 인맥은 예식장 밥값 인원 채워주는 개념이라(돈 안남음)... 밥사고 술사면 손해인데! 앞으로 평생 볼 친구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면됨. 올 것 같은 놈은 안오고 안올것 같은 친구는 오니까, 팁으로 결혼 일찍하면 친구 구별은 쉬움! 얻어만 먹고 안오는 녀석 몇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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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2017.09.14 10:28
    말투가 거지같긴한데 거의 다 맞는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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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 2017.09.14 12:46
    @ㅋㅋㅋ
    거의 ㄴㄴ 완벽이야 부족한게 있다면 모를까 전부 맞는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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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7.09.14 10:38
    하객예절 언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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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바다 2017.09.14 14:21
    @ㅇㅇ
    이미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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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ㅇㄷ 2017.09.14 10:45
    부모님 홀수 만들지 마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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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4 1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쩌네 행님 ㅋㅋㅋㅋ 이거보면 진짜 개념있는 새끼들이 거의 없다 ㅋㅋㅋㅋ
    시발 지방까지 왕복8시간 걸려서 가도 돈내고 오고 결혼전에 모바일 청첩장 띡. 결혼후에도 뭐 와줘서 고맙다 이런 애들은 1/3 정도.. 그딴식으로 돈벌려고 결혼식하는거면 제발 그냥 가족들끼리만 했으면 좋겠다 좆같아서 정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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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2017.09.14 11:41
    누구야 와서 이것 좀 읽고 가라
    너 읽으라고 누가 친철하게 글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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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ㄱ 2017.09.14 11:50
    반박불가 ㅋㅋㅋㅋㅋ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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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7.09.14 12:53
    정확한 일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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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4 13:42
    시@발럼이 근데 왜 욕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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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14 14:54
    @놈
    많이 데였나보지
    쌓였다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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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7.09.14 13:43
    몰라... 난 저런거 다 안해줘도 그냥 가서 돈주고 얼굴 보고 오는데. 별로 기분 나쁘지도 않고.
    신랑 혼자 쓰레빠 끌고 와서 결혼한다 해도 축하 다 해줬고. 청첩장은 귀찮기도 하고 보고 버리기 찝찝해서 그냥 모바일로 달라고 했고.
    하객 별로 안챙겨도 바쁘겠거니 하고 넘어갔고, 내 결혼식때 돈 안냈어도 친하다 생각 하면 부주해줬고,
    신혼여행 갔다 와서 전화 안해도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한번도 기분나쁘다고 생각 한적 없었네요 ㅋ
    저렇게 까지 챙겨야 될까 싶네 ㅋ 저거 다 챙기면 결혼식 진짜 힘들어요 ㅎㅎ 꼭 챙겨야 될것들만 챙기면 되지
    결혼 안해본 사람이 적은것 같기도 하고...

    다른건 챙기면 좋은거니 그렇다 치고 제일 이해 안되는건 신랑, 신부가 둘다 차려입고 나와서 식사를 대접하며 결혼한다는걸 알려야 된다는데,
    그 수많은 사람들을 언제 다 일일이 불러내서 밥 먹이며 이야기를 해..
    내 결혼식때 와이프랑 내친구들 합해 2-300명 정도 왔는데, 그럼 밥을 대략 60-70번은 먹었어야 되는걸 나는 안한거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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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2017.09.14 14:53
    @123
    신랑신부의 예절인거고. 2~300명이 전부 댁 하객이라고 생각합니까?
    부모님 하객이 절반이상일거고... 이미 식끝나고 다 정중히 감사인사하고 다 했을겁니다...
    안했으면 그게 예절에 어긋나는거... 신행 다녀와서 전화가 안오면 바쁘겠거니?
    그건 댁 입장이고 신랑 신부 입장에선 하는게 예절이라고 이사람아...
    결혼까지 했다면 나이도 꽤나 먹었을텐데...
    신랑 혼자 쓰레빠라는건 그냥 친한 친구들 만나는거면 모를까 친구들한테 소개시켜주고 하는 자리면
    배우자될사람은 어느정도 차려입는게 맞는거고 그러면 당연히 당사자도 어느정도 차려입는거고.
    청첩장 모바일로 달라고 했다는건 받는 사람입장이고, 주는 사람은 서면으로 주는게 예절에 맞는거라고...
    밥 사주는거? 친한 사람들한텐 사주고 직접 청첩장 돌리는게 예절인거고~
    남들 다 맞는 소리라는데 괜히 혼자 다른 의견 내면 뭐 있어보이는줄 아나요?
    나도 기혼자로서 100퍼 공감하는 글인데 왜그런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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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7.09.14 16:26
    @ㅋㅋㅋ
    와이프랑 제 하객만 200-300명 입니다. 부모님 하객까지 합치면 1000명쯤 왔었습니다.
    그리고 친한 친구 모임이야 와이프랑 같이 나가서 소개하고 하지만,
    200-300명 되는 사람들 한테 어찌 다 차려입고 그것도 둘다 같이 나가서 밥을 일일이 사주면서 결혼한다고 말을 합니까.
    밥 시간 잡는게 더 힘든 하객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일은 언제 합니까? 맨날 야근에 당직인데

    그리고 청첩장은 당연히 서면으로 돌리죠. 컴퓨터로 주소 쭉 뽑아서 붙치면 어렵지도않구요. 하지만 모바일로 준다고 예절에 어긋난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어짜피 청찹장 한 3초 처다보고 처박아 놓다가 결국 그냥 버리시잖아요? 전 오히려 받으면 이상하게 쓰레기 통에 버리기가 좀 미안한 느낌이 들어서 모바일을 더 선호 하는 편이구요. 주위에 모바일 선호하는 사람 많습니다. 편하게 날짜, 시간 확인도 할수 있구요.

    제 말은 저걸 지키는게 나쁘다는게 아니고 사람이 유도리가 있는건데
    모든 사람한테 일괄적으로 저걸 모두 지키는건 비효율 적이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저걸 다 안지킨다고 예절에 어긋나는 사람, 쓰레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6,7,9,10은 어느정도 지켜주는게 좋긴하겠지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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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 2017.09.14 18:13
    @123
    맞는 얘기긴 한데,
    가까운 친구들이라면 보통 그룹 별로 몇 번 모이면 끝 아니겠습니까.
    뭐 1 대 1로 만나고 다니라는 것도 아니고
    굳이 면대면으로 알리지 않을 사람도 만나라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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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7.09.14 21:23
    @1234
    네 근데 큰그룹은 4,5팀정도인데
    1,2명씩 아는케이스도 수십명이되니 정말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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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4 19:40
    @123
    식장 어디입니까? 600만 와도 많다고 느끼는대.다해서 1000? 부모님 7남매.기준 가족수당.4명씩잡고 손주까지잡고 이것저것다해도 보통이아닌대 직장동료의 가족 친궁디가족까지다해도 신부 신랑 지인만 300? 약간허풍냄새나는대 이리저리 결혼식장 일특성상 많이 다녀봣지만 1000대는 거진 보통서민들은
    못봣음
  • ?
    123 2017.09.14 21:21
    @ㄱ
    대구 인터불고 제일큰홀에서 했습니다.
    자리없어서 학교,직장후배들은 식장에 못들어오고 옆식당에 보낸 팀도 꽤 있었습니다.
    천명정도는 제주위에서는 별큰일도아닙니다.
    시간쫓기싫다고 식장하나 통채로 하루종일 빌린케이스도있고 제 지인 아버지가 며칠전에 여기 글 올라왔던 4스타 셨는데 결혼식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직장 상사 딸 결혼식때는 부주금만 6억이 들어오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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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7.09.14 14:14
    저게 진짜 예절임 욕하면서 써도 강조효과가 더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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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ㅁㅁ 2017.09.14 14:38
    5번은 거리가 좀 멀면 요즘 그리 크게 어긋나는건 아니지 않나...
    그걸 어찌 다 돌릴것이야(...) 기분나빠서 못오면 할 수 없지.
    10번은 진짜 양가 일가친척들한테 전화 다 돌리나?
    양가 부모님은 원래 당연히 하지만
    일가친척들까지 전부 전화하는건 못본거 같은데? ㄷㄷ

    말투가 거지같아서 좀 짜증나는거 말고는
    원래 정상인이면 지켜야 할 것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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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2017.09.14 14:57
    @ㅁㅁㅁㅁ
    친척들도 하객으로 왔으면 돌리는게 맞는거고
    본인이 안했으면 부모님이라도 하셨겠지
    하는게 정상임
    그리고 5번은 우편으로라도 보내는게 정상이고.
    상대방이 "그냥 뭘 우편으로 보내냐 그냥 모바일로 보내라~" 이러면 모바일로 보내는게 맞는거야~
    대부분이 청첩장 보낼테니 주소알려달라 그러면 모바일로 보내라고 하고 마는데
    나이드신 분들한테는 직접 봽거나 우편으로 보내는게 맞는거야
  • ?
    1 2017.09.14 15:01
    @ㅁㅁㅁㅁ
    5번 그럴수도 있겠지만 난 경험상으로 친구들이 다 우편으로 보내주더라 그래고 초대하기 조금 애매한 사이일경우 모바일 청첩장을 주던데 친구말로는 결혼 알리기는 해야할거아니냐고 오든 안오든 나중에 뒤늦게 다른사람통해들으면 섭할사람도 있을수도 있다고
    10번은 양가 부모님은 물론이고 가까운 친인척말하는거 같은데 우리 사촌누나도 우리엄마 이모 삼촌들테도 전화하더라 나한테도 물론 사이 엄청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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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5 2017.09.14 16:39
    까고 있네. 누나 하나하나 ㅂㅏ빠죽겠는데 청첩장 돌릴때 신부랑 같이 다니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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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14 17:00
    5.6.7번 진짜 개 공감한다.
    사회봐달라고 애원하길래 결혼식 전날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생해서 갔더니 진짜 쓰레기같은 부페에서 스몰웨딩....
    찜질방인줄 알았다는 ㅅㅂ 첨에 얘기하고 연습한거랑 다르게 중간중간 누군지도 모르는 지인들까지 축하공연 한다고 쳐나오게
    만들어서 사회보다 개 당황하게 만들고....
    아니 스몰웨딩인데 축하공연만 40분 차지하는게 말이되냐? 전국노래자랑 장기자랑하러 나오는줄 알았다.
    마지막에 축의금까지 받아갔는데 ㅅㅂ 고생했다고 밥값이랑 모텔비하라고 5만원 쥐어주더라
    진짜 값진 경험하고 쓰레기 인맥하나 줄였네 아휴 나도 한심하지 ㅜ
  • ?
    1234 2017.09.14 18:24
    @1
    헐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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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 2017.09.14 19:33
    속 시원하게 잘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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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4321 2017.09.14 19:54
    사이다~~~~~~~~~~~~~~~~~~~
  • ?
    ㄱㄷㅈㅂ 2017.09.15 06:52
    ㅋㅋㅋㅋㅋㅋ 비정상적인 결혼식만 겪은분들이 많은건지
    본글이 맞는 얘기도 대부분이지만
    결혼은 '함께'하는 거랍시고 갖춰서 식사자리마다 정식소개해야 한다는 부분부터.. 이분 미쳣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허세 찌든 냄새가 많아서 걸를건 걸러가며 봐야겟다 싶고
    사이다가 아니고 관종끼가 더 느껴지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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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ㄹㄹ 2017.09.15 13:00
    @ㄱㄷㅈㅂ
    그르게.. 뭐 저정도로 귀빈대접 해야되는줄은 몰랐네.. 물론 나 결혼때 축가,사회친구 수고비주고 끝나고나서 친한친구들과 주위일가 친척들에게 안부연락, 기념품(호텔디퓨져)은 준비했었다만 저정도로 모든하객에게 귀빈대접을 해야됬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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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asdf 2017.09.15 16:29
    @ㅂㄹㄹ
    그러게요 ㅋㅋ 그냥 와서 축하해 주고, 결혼식 가서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 얼굴도 보고 이야기 나누면서 밥한끼 하고 가면 되지
    무슨 하객을 떠받들어 줘야 되나...
    저렇게 안해줘서 기분 나쁘면 안가면 그만이지, 뭘 또 예절도 없니 뭐니 하면서 욕을 하는건지
    그리고 축의금을 얼마나 내는지 모르겠지만, 서울은 밥값이 비싸서 저렇게 따지고 트집잡을꺼면 안와도 별말 안할겁니다. ㅎㅎ
    (특히 식 보면서 테이블 앉아서 먹는건 최소 밥값이 1인당 10만원 정도니 여친이랑 같이가서 밥먹고 10만원 축의금 내면
    혼주들은 손해 입니다. 아이들 줄줄이 데리고 가면 더더욱 손해고 ㅎㅎ)
  • ?
    88 2017.09.15 16:20
    잘썼네 그나마 내주변엔 저런 기본된 친구들이 많아서 불쾌할 일이 적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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