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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갈리는 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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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걸 먹는곳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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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제삿상에 올라간 전들 너무 많아서 다 먹지 못하고 매일 그것만 먹으니 물려서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부대찌개마냥 털어서 만든 찌개아입니까!!!! 일명 짬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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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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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야 먹을 듯 음.. 구지 저래 안섞어먹어도.
물론 맛잇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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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지나면 엄마가 해주던 전찌개... 가끔은 맛있고 대부분 맛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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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우리 집에서도 하는데 난 먹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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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긴 한데 너무 기름져서 연속으로 먹으면 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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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쇠고 몇번씩 다시 덥혀먹고도 한참 남은 전을 처리하기 위한 자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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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밀가루 다풀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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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끓여 먹을 때만 맛있고 그 뒤로 재탕 해 먹을 땐 느끼해서 한 번 먹고 버려야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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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도 넣고 나물도 넣고 두부도 넣고 전 넣고
고춧가루에 마늘 넣고 끓이면 존맛인데
무조건 호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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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봤네 ㅎㅎ 맛은 뭐 고기들어간 국물이면 평타는 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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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음봤는데 국물 잘 하면 맛있을거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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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라면에 넣는게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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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잡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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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극혐
아빠가 명절 후 매번 끓이는데 너무 싫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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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너무 싫음.꼭 제사끝나고 나서 제사음식 남으면 저거 하는데 너무 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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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는 아닌데
본적은 있음
물론 난 먹지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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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단 불.. 전은 바삭하거나 따뜻하면서 약간 식감이 있어야 하는데 찌개에 넣으면 기름냄새 그런거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