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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북유럽 그 중에서도 스웨덴이 마인드도 그렇고 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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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영국이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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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에 고저가어딨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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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시아인끼리에서 차별은 한국인 탑일려나? 일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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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ㅂㅁㅋ중국아닐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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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ㅂㅁㅋ혼네 따지면 왜놈들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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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ㅂㅁㅋ이거 우리나라가 제일 심한거 같은데.
중국이랑 일본 다 싫어하는애들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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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한국도 그래
실제로 보면 한국에서 인종차별 장난 아닌데..
인종차별 문제가 나오면 다들 인종차별은 나쁜거라는걸 잘들 알고 있지만 차별하게 될수밖에 없음..
여기 덧글다는 애들이 대부분 한국에 살고 한국인만 사는곳에 사니까 모르는거지..
저기 위에도 보면 대부분 국민이 가난한 나라일수록 인종차별이 심해지는데, 타국사람이 자국에 넘어와서 일자리를 빼앗아간다고 느끼기 때문이야
한국도 마찬가지고..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싼인력을 계속 받으니 굳이 비싼 국내인보단 불법으로 쓰고 버릴수 있는 외노자 찾기 마련이고.. 쓰고 버리기 쉬운 외노자 들 쓰다보니 일자리 질은 낮아지고 어린아이들도 과학자 대통령 장군 이따위 꿈보단, 공무원이나 자국민을 억지로라도 써야하는 대기업 취직하는게 꿈이 되어감...
외노자쓰는게 흔해지다 보니, 요즘엔 일반 식당들에도 한국인처럼 보이는 어눌한 말투쓰는 분들이 늘고 계시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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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외국인 흔한 동네 가면 술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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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외노자 쓰는 업체에 한국인이 가서 일할만한 업종이나 업무가 있는지 모르겠다... 원래부터 월급은 별루 못주면서 힘들기만 한 일자리였어...
그렇게 한국인들 못구하니 불법이던 합법이던 외노자들 쓰기 시작했는데 이제 일자리가 하두 줄다보니 한국인이 기웃거리기도 하지만
일해볼까 하는 맘이 생겨도 못들어가게 된거겠지...
외노자들은 한번 자리 잡으면 어지간하면 안움직이는 애들이 많은데 한국인은 한번 해보고 힘들면 '아 한달월급 타면 그만 둬야겠다'
이러는게 대부분.. 그러니 이젠 일부러도 안뽑는다.
당장 취업해서 받는 초봉보다 알바 12시간 풀근무 하는게 급여면으로 더 나은곳도 있어서 알바만 하는 20대 30대 엄청 많이 봤다.
신경 안쓰이는 단순 작업 짧게 하고 편하게 살고 싶은 애들도 꽤 되거든.. 그러나 이런건 어차피 내 개인적인 통계고....
내가 일하는 업종이나 주위에서만 그럴수도 있으니...
일자리 질이 낮아지는 이유는 여러가지지. 외노자들 때문에 그렇게 된거라고 상당 비율을 주어버리면 해결될거 별루 없을걸...
우리나라 경제 시스템이 IMF 이후로 ㅈ같이 짜여진 영향이 크다고 난 갠적으로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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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우리나라는 인종차별이라기보단 자국의 경제성에 따른 차별이 심하지..근데 유럽애들은 안그래 진짜 뿌리깊은 반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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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맥주집갔는데 미국아저씨가 메리크리스마스 라고해서 기분좋았다
나도 기분좋아서 메리크리스마스~하고 왔는데 나홀로집에서 보던 그 장면있잖아
내가 마치 케빈이 된 느낌이 들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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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심각함을 인식하면 일단은 그래도 성공적인 나라가 아닐까 싶음. 인종 차별로 놓아서 그렇지 자기 나라에 살면 당연히 타국 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씩은 있지않나? 동유럽은 뭐 문제가 있지만 서유럽은 그냥 텃새 정도로 봐도 무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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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너처럼 선량한 시민은 심해봐야 텃새정도겠지만 세상에 상상못할정도의 저급한 인간들이 꽤 있어서 ㅠㅠ
실질적으로 외국인들을 접하고 영향을 주는 사람들중 평범치 않은 사람이 문제같음
그리고 외국인들이 다 선량한것도 아니라 편견 -> 거부감-> 차별 .. 어찌보면 잘 모르는것에 대한 불안감은 인간의 본능인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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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일본인데요
한국인들은 젊은 사람들한테 비교적 호감인듯하지만
꼰대나, 우익성향 히키코모리들은 인종차별 대놓고는 안하지만 은근히 내비칩니다
신주쿠에서 한국인한테 시비걸고 욕하다 상대잘못만나서 줘터지는 일본인 봣어요 경찰서가던데 ㅋㅋㅋㅋ
한국인들은 당하면 그냥안당하고 있는 사람들이라
세계어디놔도 불쌍하게 살지는 않을듯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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